AI 핵심 요약
beta- 12일 코스피 급락에 인버스 ETF가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 SOL SK하이닉스선물인버스2X가 9.59% 오르며 1위였다.
- 반도체·코스닥 레버리지 ETF는 10% 안팎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11.66% 하락…수익률 최하위
사이버보안 테마 5.68% 상승…K-휴머노이드로봇 8.50% 하락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도 10%대 하락…국내 주식형 약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2일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3% 넘게 하락하면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인버스 상품이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반도체와 코스닥 등 국내 주요 업종·지수의 상승에 투자하는 레버리지 ETF는 10% 안팎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국내 상장 ETF 가운데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가 9.59% 상승하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도 8.77% 올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동반 하락하면서 이들 종목의 주가 하락에 투자하는 인버스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
지수형 인버스 ETF도 수익률 상위권에 올랐다. 'RISE 200선물인버스2X'가 8.54% 상승한 데 이어 'PLUS 200선물인버스2X'와 'KODEX 200선물인버스2X'도 각각 8.33%, 7.79% 올랐다.

반면 레버리지 ETF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는 11.66% 내리며 전체 ETF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TIGER 200IT레버리지'는 10.52%, 'PLUS K방산레버리지'는 10.41% 하락했다.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와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도 각각 10.38%, 10.31% 내렸다.
이날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 약세와 외국인 매도세가 겹치며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1.69포인트(3.65%) 내린 6384.24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6400선을 밑돈 것은 약 두 달 만이다. 코스닥도 4%대 하락하면서 국내 주식형 ETF 전반의 수익률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하락이 코스피 낙폭을 키운 가운데 반도체 업종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의 손실도 확대됐다. 코스닥 관련 레버리지 상품 역시 기초지수 하락에 따라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자금 순유입 1위는 'KODEX 머니마켓액티브'로 3708억원이 유입됐다. 이어 'KODEX 레버리지'(1823억원), 'KODEX 200'(1109억원), 'ACE 머니마켓액티브'(933억원), 'KODEX 미국나스닥100'(884억원) 순이었다. 단기자금 운용 상품과 국내 대표 지수형 ETF가 나란히 순유입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 'TIGER 반도체TOP10'에서는 4662억원이 순유출되며 가장 큰 유출 규모를 기록했다. 'TIGER 머니마켓액티브'에서도 889억원이 빠져나갔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767억원),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605억원), 'KODEX 26-12 금융채(AA-이상)액티브'(-509억원)도 순유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테마별 수익률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이날 상승률 상위 테마는 사이버보안(5.68%), Cash Cows(3.45%), 금채굴기업(2.90%), 팔란티어(2.50%) 순으로 집계됐다.
사이버보안 테마에서는 'TIGER 글로벌AI사이버보안'이 5.68% 상승했다. 'TIGER 미국캐시카우100'도 3.45% 올랐다. 국내 반도체와 주요 지수형 상품이 하락한 것과 달리 일부 해외 주식형 테마 ETF는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하락률 상위 테마는 K-휴머노이드로봇(-8.50%), 코스닥TOP10(-6.90%), IPO·M&A(-6.86%), 코스닥(-5.24%) 순이었다. 'HANARO K휴머노이드테마TOP10'은 7.43%, 'SOL 코스닥TOP10'은 6.90%, 'UNICORN 포스트IPO액티브'는 6.86% 하락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