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6일 국내 ETF 시장서 중남미·코스닥·2차전지 강세였다.
- TIGER 라틴35와 코스닥·2차전지 ETF가 상승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 KODEX 200·단기채권엔 유입, 코스닥·방산엔 차익실현이 나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닥·2차전지 테마 동반 강세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6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중남미 투자와 코스닥, 2차전지 관련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투자자들은 코스닥 대표 종목과 성장주, 중남미 증시 등 상대적으로 강한 모멘텀을 가진 테마로 자금을 옮기는 모습이었다.
이날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제외한 국내 ETF 상승률 1위는 TIGER 라틴35로 10.91%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SOL 코스닥TOP10(7.67%),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7.53%),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7.32%), TIGER 2차전지소재Fn(7.31%) 등이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코스닥과 2차전지 관련 ETF가 상위권을 휩쓴 점이 눈에 띄었다. 반도체 대형주가 쉬어가는 사이 코스닥 성장주와 2차전지 밸류체인으로 순환매가 유입되면서 관련 ETF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반도체 역시 대형주보다 핵심 공정과 소재 기업을 담은 ETF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업종 내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레버리지 상품에서는 상승폭이 더욱 확대됐다.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가 12.22% 급등하며 전체 ETF 상승률 1위에 올랐고,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12.04%), HANARO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9.51%),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8.40%), RISE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8.40%) 등이 상승했다.
반면 하락률 상위에는 방산과 원유 관련 ETF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KODEX 방산TOP10은 4.44% 하락했고 TIGER K방산&우주(-3.81%), SOL K방산(-3.33%), PLUS K방산(-3.25%), KODEX WTI원유선물(H)(-3.49%), TIGER 원유선물Enhanced(H)(-3.18%)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최근 강세를 이어온 방산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관련 ETF도 동반 하락했다.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포함한 하락률 상위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가 7.79% 하락했고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7.58%),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7.40%) 등이 뒤를 이었다.
테마별로는 라틴 35 급등에 힘입어 아메리카가 평균 10.91% 상승하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코스닥TOP10(7.67%), 2차전지(5.24%), 코스닥글로벌(3.98%) 순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자금 유입 상위에는 국내 대표지수와 단기자금 운용 상품이 이름을 올렸다. KODEX 200에는 4185억원이 순유입되며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렸고, KODEX 단기채권과 KODEX 머니마켓액티브에도 각각 4106억원, 4028억원이 유입됐다. 이어 TIGER 200(2208억원), KODEX 미국나스닥100(1989억원) 순으로 자금이 들어왔다.
국내 대표지수 ETF와 단기채권·머니마켓 ETF로 자금이 동시에 유입되면서 위험자산과 단기 대기자금을 함께 담으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반면 순유출 상위에는 단기자금 운용 상품과 코스닥 ETF가 포진했다. 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에서 2102억원, RISE 머니마켓액티브에서 1856억원이 빠져나갔고,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와 KODEX 코스닥150에서도 각각 1316억원, 1034억원이 순유출됐다. KODEX 금융채1~2년(AA-이상)PLUS액티브도 996억원이 이탈했다.
코스닥 관련 ETF는 높은 기간수익률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고, 단기자금 상품에서는 일부 자금이 국내 주식형 ETF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