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두호가 20일 UFC 331 페더급서 핏불에 TKO패했다.
- 8년 만의 UFC 페더급 랭킹 복귀도 끝내 실패했다.
- 유주상도 애스웰 주니어에 스플릿 판정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전 벨라토르 챔피언 파트리시우 '핏불' 프레이리에게 무너지며 8년 만의 UFC 페더급 랭킹 복귀에 실패했다.
최두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UFC 331: 반 vs 판토자 2' 메인카드 페더급 경기에서 랭킹 15위 핏불에게 1라운드 3분28초 TKO패를 당했다.

최근 3연승을 달리던 최두호에게는 랭킹 재진입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다. 2018년 7월 UFC 공식 랭킹에서 제외된 최두호는 2023년 복귀 이후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핏불을 꺾을 경우 8년여 만에 톱15 진입을 바라볼 수 있었지만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경기 초반 최두호는 앞손 잽을 활용하며 신중하게 탐색전을 펼쳤다. 하지만 1라운드 중반부터 핏불이 거리를 좁히면서 흐름이 바뀌었다. 최두호는 잽과 오른손 펀치를 연이어 허용하며 대미지가 쌓였고 움직임도 점차 무뎌졌다.
결국 핏불이 빈틈을 놓치지 않았다. 최두호가 공격을 시도하는 순간 강력한 오른손 카운터가 안면에 적중했고, 충격을 받은 최두호는 그대로 쓰러졌다. 핏불이 곧바로 파운딩을 퍼붓자 심판이 경기를 중단했다.

2024년 빌 알지오를 꺾고 8년 만에 UFC 승리를 거둔 뒤 네이트 랜드웨어와 다니엘 산토스까지 연달아 제압했던 최두호의 3연승도 막을 내렸다. MMA 통산 전적은 17승1무5패가 됐다.
벨라토르에서 페더급과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낸 핏불은 이번 승리로 UFC 전적 2승2패, MMA 통산 38승 9패를 기록했다.
앞서 출전한 유주상도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유주상은 마이클 애스웰 주니어(미국)와의 페더급 경기에서 3라운드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1-2 스플릿 판정(28-29 29-28 29-28)으로 패했다.
유주상은 마지막 3라운드에서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서 반격했지만 판정 결과를 뒤집지 못했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