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노승열이 20일 콘페리 투어 3라운드서 7언더파를 쳤다.
-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단독 3위까지 11계단 올랐다.
- 최종 라운드서 역전 우승과 PGA 복귀를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를 노리는 노승열이 2부 콘페리 투어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역전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노승열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오하이오주립대 골프클럽 스칼릿 코스(파71)에서 열린 콘페리 투어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털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전날 공동 14위에서 단독 3위로 11계단 뛰어올랐다. 16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존 마셜 버틀러와는 3타 차로,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역전 우승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노승열은 이번 대회에서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였다.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몰아쳐 공동 선두로 출발했지만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은 73타에 그치며 상위권에서 밀려났다. 그러나 3라운드에서 다시 샷감을 되찾아 시즌 첫 우승 기회를 만들었다.
올 시즌 콘페리 투어 17개 대회에 출전한 노승열은 119 비자 아르헨티나 오픈 준우승을 포함해 8차례 컷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는 노승열의 PGA 투어 복귀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현재 콘페리 투어 랭킹 49위인 노승열은 시즌 종료 시점까지 20위 안에 진입해야 2027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남은 대회는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과 콘페리 투어 챔피언십까지 3개뿐이다.
노승열은 당초 같은 기간 열리는 PGA 투어 가을 시리즈 빌트모어 챔피언십 출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콘페리 투어 랭킹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선택했다. 이번 대회에서 현재 순위를 지키면 랭킹을 34위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PGA 투어 복귀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
한편 빌트모어 챔피언십에서는 닐 시플리(미국)가 3라운드까지 21언더파 192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를 지켰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