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귀뚜라미문화재단이 20일 사천 중·고생 100명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 중학생 50명, 고등학생 5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1억 원을 지급했다.
- 재단은 1985년부터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인재 육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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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추천으로 100명 각각 100만 원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귀뚜라미문화재단이 경남 사천시 관내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섰다.
사천시는 최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박동식 시장과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재단 관계자, 장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천시·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에서는 학교장 추천을 통해 학업 의지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관내 중·고등학생 100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각각 50명씩 뽑았으며 관내 20개 학교 재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1억 원이 지급됐다.
장학금 수여식은 삼천포중앙여자중학교 국악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장학증서와 장학금 수여, 장학생 감사 영상 상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동식 시장은 이날 장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시는 행사에 앞서 시장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이유로 최진민 회장에게 사천시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귀뚜라미그룹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재단은 1985년부터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7만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교육 기회 확대와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장학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온 셈이다.
최진민 회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의 학생들을 위해 뜻을 모아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최진민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과 인재 육성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