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큐리오시스가 15일 AI신약연구원과 MOU를 체결했다
- 양사는 5년간 AI 신약개발 인력양성을 협력하기로 했다
- 자율실험실 인프라로 신약개발 단축을 지원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랩 오토메이션 기업 큐리오시스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설 AI신약연구원과 AI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신약개발 산업 발전과 자율실험실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사는 향후 5년간 AI 신약개발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자율실험실 기술·동향 정보 교류 및 강사 파견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AI 기반 신약개발의 핵심 요소로 자율실험실(Self-Driving Lab, SDL) 인프라 구축이 주목받고 있다. 자율실험실은 연구원이 반복하던 실험을 인공지능과 로봇이 대신 수행해 신약개발 주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기술이다.
정부의 'K-문샷(K-Moonshot) 추진전략'에서 국가 핵심 전략기술로 지정됐으며, 글로벌 빅파마들도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이에 따라 AI 알고리즘과 로봇 자동화 장비를 모두 이해하는 실무형 융합 인재 확보가 업계의 시급한 과제로 부상했다.

큐리오시스는 라이브셀 이미징 시스템 '셀로거(Celloger®)', 세포 분리 및 농축 시스템 '셀퓨리(Cellpuri®)', 자동 콜로니 피킹 시스템 'CPX®' 등 독자적인 랩 오토메이션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바이오 소부장 기업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국가 주도 K-바이오파운드리 구축 사업에 핵심 자동화 장비를 공급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실험실 인프라 기반의 AI 신약개발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큐리오시스 관계자는 "AI 신약개발의 성패는 고품질 데이터를 신속·정확하게 수집하는 자율실험실 인프라와 이를 다룰 수 있는 전문 인력에 달려 있다"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설 AI신약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신약개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적·교육적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