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성평등가족부가 14일 청년의 날 정책교류세미나를 열었다.
- 법무부·복지부·권익위 청년자문단 등 60명이 정책 연계를 논의했다.
- 청년 민원 41만건을 공유하고 정책제안서를 향후 반영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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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부처 자문단 혼합 토의…정책제안서 각 부처 반영 검토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법무부와 보건복지부, 국민권익위원회 2030청년자문단과 함께 '청년의 날' 기념 정책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는 최근 청년층이 병역과 일자리, 주거, 자산 형성 등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정책 수요를 제기하는 상황에서 부처별 청년자문단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정책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날인 14일 서울 용산구 코지공간모임 숙대점에서 열렸다. 성평등부와 법무부, 보건복지부, 국민권익위를 비롯해 관계부처 청년보좌역과 청년자문단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먼저 각 부처 청년보좌역이 현재 추진 중인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부처별 정책 간 연계 가능성을 살폈다.
국민권익위는 최근 1년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청년 민원 약 41만건의 분석 결과도 공유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9~34세 청년이 제기한 민원을 병역과 취업, 자산 형성, 주거, 출산·육아 등 5개 분야로 나눠 정책 수요를 분석했다.
이어 4개 부처 청년자문단을 혼합해 조별 토의를 진행했다. 재정경제부와 교육부, 국방부, 국가보훈부, 산업통상부 청년보좌역 5명도 토의 진행자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한 뒤 조별 정책제안서를 작성해 발표했다. 주관 부처들은 제안 내용을 검토해 향후 청년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성평등부와 법무부, 보건복지부, 국민권익위 청년보좌역들은 "청년세대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은 특정 부처의 단편적인 접근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앞으로도 부처 장벽을 허물고 청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지속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