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구서 7일 올해 첫 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 북구 소아과 3세 아동 2명에서 A(H1N1)pdm09형이 나왔다.
-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빨라 조기 유행 우려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올 들어 첫 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지난해보다 약 1개월 빠른 검출이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북구 소재 소아과에서 의뢰된 3세 소아 2명의 검체에서 계절 독감인 'A(H1N1)pdm09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 검출됐다.

이는 지난해 첫 검출 시점인 10월 1주보다 약 한 달 이른 것으로 이번에 검출된 A(H1N1)pdm09형은 겨울철 국내에서 흔히 유행하는 유형이다.
인플루엔자는 동절기에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 간 전파되며, 소아는 구토, 설사 등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영유아, 임산부,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 예방 접종 등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 양상을 감시하기 위해 표본 감시 의료기관 유증상자 검체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원인 병원체 9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원인병원체 9종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코로나19 바이러스▲리노바이러스▲메타뉴모바이러스▲사람 코로나바이러스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아데노바이러스▲보카바이러스▲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등이다.
신상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예년보다 일찍 검출된 만큼 조기 유행에 대비해 예방 접종을 받고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