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전기차 수요 둔화 대응…ESS 배터리 생산 확대
[서울=뉴스핌] 김지헌 기자 = 삼성SDI가 미국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StarPlus Energy)의 차입에 지분을 담보로 제공한다.
삼성SDI는 4일 스타플러스에너지의 차입과 관련해 1조1489억원 규모의 담보 제공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SDI가 보유한 스타플러스에너지 지분 51%를 담보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담보 제공 기간은 이날부터 2035년 12월 15일까지다.
스타플러스에너지는 미국 에너지부(DOE)와 미국 연방금융은행(FFB)으로부터 약 5조6178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스타플러스에너지는 삼성SDI와 글로벌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가 미국에 설립한 배터리 합작법인이다. 최근 북미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해 일부 생산라인을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 전환하고 있다.

heone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