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세영이 3일 중국 마스터스 16강서 한첸시를 꺾었다.
- 39분 만에 2-0 완승하며 8강에 안착했다.
- 김가은-리네전 승자와 8강서 맞붙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의 한첸시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8강에 안착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3일(한국시간)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홈 코트의 한첸시(33위·중국)를 39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4, 21-7)으로 완파했다.
1게임 초반 탐색전을 거친 안세영은 3-3 상황에서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는 정교한 샷 컨트롤과 강력한 스매시를 앞세워 연속 7득점을 몰아쳐 10-3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인터벌 이후 한첸시의 추격으로 11-8까지 격차가 좁혀졌으나 안세영은 절묘한 드롭샷과 대각선 공격으로 흐름을 끊어냈다. 게임 막판 16-13 상황에서 다시 연속 득점을 올린 안세영은 원스텝 점프 스매시 등을 폭발시키며 21분 만에 21-14로 1게임를 가져왔다.

2게임는 안세영의 독무대였다. 4-5로 한 차례 리드를 내준 뒤 곧바로 압도적인 공수 전환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안세영은 상대 중심을 무너뜨리는 헤어핀과 슬라이딩 수비에 이어진 직선 공격으로 무려 10연속 득점을 올리며 스코어를 14-5까지 벌렸다. 승기를 완전히 잡은 안세영은 17-7에서 연속 득점으로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 뒤, 21-7로 매치를 마무리지었다.
이날 승리로 대회 3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간 안세영은 김가은(삼성생명)과 리네 크리스토페르센(덴마크) 경기 승자와 8강에서 맞붙는다. 김가은이 승리할 경우 한국 선수 간의 8강 '집안싸움'이 성사된다.
앞서 열린 여자 단식 16강전에서는 심유진이 일본 에이스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34분 만에 0-2(15-21, 16-21)로 완패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