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육군이 9월 9일 우주·미사일 전략 포럼을 연다
- 북한 핵·미사일 고도화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 AI 기반 미사일 전력과 우주전력 발전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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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정찰부터 장거리 정밀타격·미사일방어까지…육군 우주전력 역할 논의
KAIST·ADD·안보전문가 총집결…AI 기반 미래 미사일 전력 발전방향 모색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우주 공간의 군사적 활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육군이 우주전력과 인공지능(AI) 기반 미사일 전력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전략 포럼을 연다.
한국국가전략연구원(KRINS)과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는 다음 달 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제3회 국방 우주·미사일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포럼 주제는 'New Frontier, New Strategy- 다변화하는 국제정세 속 육군의 우주·미사일 발전전략'이다.
이번 행사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는 동시에 우주가 감시·정찰, 위성통신, 지휘통제(C4I)를 넘어 장거리 정밀타격과 미사일방어를 뒷받침하는 핵심 작전 영역으로 부상한 데 따른 것이다. 군은 국방우주력과 미사일 전력을 미래 안보를 떠받칠 핵심 전략자산으로 보고, 군·산·학·연 전문가들과 정책·전략 및 첨단기술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개회식에서는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이 개회사를 한다. 최장식 육군참모차장과 강건작 국가안보실 1차장은 축사에 나선다. 권혁동 육군미사일전략사령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 우주·미사일 전력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본 세션은 박철균 KRINS 부원장 겸 동국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류인석 영남대 군사학과 교수는 '안보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국방 우주·미사일 정책 발전 방안'을 발표한다. 방효충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국방 우주력 발전과 육군의 역할'을 주제로, 우주 기반 감시·정찰과 통신, 지휘통제 능력을 장거리 정밀타격 및 미사일방어 체계와 연계하는 육군의 과제를 다룬다.
이정석 전 국방과학연구소(ADD) 부소장은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서 'AI·첨단과학기술 기반의 미래 미사일 전력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AI와 첨단 과학기술을 미래 미사일 체계 개발과 작전 운용에 어떻게 접목할지 논의하는 자리다.
이어지는 전문가 토론에는 김보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북한연구실장, 이상민 록브리지네트워크코리아 외교안보연구실장, 강정규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 우주·미사일교육센터장이 참여한다. 토론에서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의 변화, 우주전력 발전 방향, AI 기반 미래 미사일 전력 건설 과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번 포럼은 국방부와 육군본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스페이스프로가 후원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9월 4일까지 받는다. 민간인은 KRINS, 군 관계자는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RINS와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고 우주 공간의 군사적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방우주력과 미사일 전력은 대한민국 미래 안보를 뒷받침할 핵심 전략자산"이라며 "군·산·학·연 전문가들이 미래 안보환경에 대응할 정책·전략과 첨단기술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