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지명 직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새 형사사법체계가 국민 신뢰 속에 안정 정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실체적 진실 신속 규명과 국민 안전, 피해자 보호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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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제도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지명 직후 소감을 통해 "국민주권정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판사와 변호사로 국민의 권리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국회 법사위에서는 국민과 정의만을 바라보며 달려왔다"고 언급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70년간 이어진 형사사법체계의 대전환을 앞두고 있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체적 진실은 더욱 신속히 밝히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며 범죄 피해자의 권리는 더욱 두텁게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을 위한 법무행정을 구현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있을 인사청문 과정에도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판사 출신 재선 의원으로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다.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을 이끄는 등 검찰개혁과 형사사법체계 개편 논의를 주도해왔다.
2018년 2월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발탁되며 정계에 발을 들였다. 2020년 경기 수원갑에서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으며 2024년 같은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김 후보자는 민주당 내에서 친명(친이재명)계 의원으로 분류된다. 21대 국회에서 김용민·김남국 의원 등과 함께 검찰개혁을 논하는 의원 모임 '처럼회'의 주축으로 활동했다.
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를 맡던 2022년 법률위원장을 맡았다. 당 원내 모임인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의 공동대표를 맡기도 했다.
yek10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