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30일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 1990년생 청년 재선 의원으로, 역대 최연소 장관이 될 가능성이 크다.
- 기본소득·사회적 약자 보호에 목소리를 내온 정치인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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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대표·21·22대 국회의원 역임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30일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1990년생인 용 후보자는 국회 입성 이후 기본소득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비롯한 각종 사회 현안에 목소리를 내온 청년 정치인이다. 장관에 임명될 경우 성평등가족부 역대 최연소 장관이 된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 후보자에 대해 "사회적 약자 편에서 선명한 목소리를 내어온 청년 재선 국회의원"이라며 "현장감 있는 참신한 시각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세대 간, 성별 간 갈등을 넘어 청년 세대와 함께 모두의 성평등으로 나아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용 후보자는 1990년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나 경안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부터 사회 현안에 관심을 보이며 시민사회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을 제안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정치권에 진출한 용 후보자는 기본소득당의 원내대표와 대표를 지냈으며 21대와 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국회에서는 여성·가족 및 사회적 약자와 관련한 현안에도 목소리를 내왔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와 여성폭력 문제 등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이재명 정부는 용 후보자가 디지털성범죄 방지와 일·가정 양립 여건 조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에 선명한 목소리를 내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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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