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호텔업계가 28일 추석 선물세트 다변화를 이끌었다.
- 한우·과일 대신 미식·향·웰니스 상품을 늘렸다.
- 호텔별 상품 확대로 명절 선물 새 트렌드가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추석을 앞두고 호텔업계의 명절 선물세트가 달라지고 있다. 한우와 과일로 대표되던 전통적인 구성에서 벗어나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미식 상품, 시그니처 향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스파 이용권, 프리미엄 와인 등으로 선택지가 넓어지는 추세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호텔 프리미엄 김치세트'를 기존 2종에서 5종으로 확대하고 대중적인 '조선호텔 김치 세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조선호텔 프리미엄 와인' 세트에는 국내 3병만 수입된 '메오 까뮈제 본 로마네 프르미에 크뤼 크로 파랑투 2023'과 '살롱 2015 매그넘'을 담았다. 나전칠기 거장과 협업한 '장만순 산삼가 공의보', 세 가지 향으로 구성한 '더 조선호텔 디퓨저 컬렉션', '헤리티지 타월 세트'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웰니스'를 테마로 1++ 한우, 제철 과일 등을 담은 '반얀트리 선물 세트'와 디저트 브랜드 몽상클레르 햄퍼를 마련했다. 오일 버너와 스파 바우처로 구성한 '스파 선물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판매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자체 브랜드 상품부터 최상급 한우·수산물까지 130여 종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어메니티 상품을 2종에서 6종으로 늘렸고 '롯데호텔 김치' 구성도 새롭게 했다. 사전 판매는 9월 3일까지, 정식 판매는 9월 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처 향을 담은 '워커힐 룸스프레이-어반 포레스트'를 처음 선보였다. 가격은 6만2000원이며, 판매는 9월 8일부터 28일까지 워커힐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한우·한돈부터 국내외 숙박권까지 40여 종을 9월 13일까지 선보인다. 9만원대 '한우 실속 세트'도 새롭게 출시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완조리 미식 선물 '고품격 갈비찜과 아롱사태찜'(43만원), '웨이루 주방장 추천 불도장'(85만원)을 9월 1일부터 27일까지 판매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한우 명가 세트'를 비롯해 시그니처 향 캔들·디퓨저·룸 스프레이 세트(19만8000원), 호텔 상품권 등을 선보이며 9월 16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아망드 쇼콜라,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등 6가지 아이템 중 원하는 구성을 고를 수 있는 맞춤형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프리미엄 불도장'을 비롯해 야생화 벌꿀, 도라지 정과, 와인, 한우 세트 등 햄퍼를 9월 7일부터 23일까지 판매한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명절 상차림 테이크아웃 서비스 '명절 투 고'를 9월 27일까지 선보인다. '명절 투 고'는 8가지 메뉴로 31만9000원, '프리미엄 명절 투 고'는 9가지 메뉴로 39만9000원이며, 9월 13일까지 사전 구매 시 10% 할인된다.
이처럼 호텔업계가 미식과 향, 웰니스 등으로 선물세트의 폭을 넓히면서, 올 추석에는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담은 상품이 명절 선물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