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8월 금광주가 급등하며 MSCI 글로벌 금광업체 지수는 43% 뛰었다.
- 미 재무부의 국채 매입 확대 발표가 달러 약세 베팅을 자극했다.
- 금값은 13% 올라 4500달러를 웃돌고 ETF 보유량도 급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8% 오른 '필 반도체' 지수 앞질러
베선트 발언 통화 평가절하 트레이드 자극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28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금광주 상승 열기가 뜨겁다. 8월 한 달 상승폭은 최근 몇 년간 반도체 테마주가 보여준 흐름보다도 가파르다. 금광주에 집중 투자하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GDX(VanEck Gold Miners ETF)도 동반 랠리를 연출하고 있다.
MSCI 글로벌 금광업체 지수는 이번 달 43% 상승하며 월간 기준 사상 최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가장 뜨거웠던 시기의 반도체주도 이 속도를 따라잡지 못했다.
MSCI 세계 반도체 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지난 4월 각각 27%, 38% 오르며 올해 최고 월간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시장 조사 업체 ETFDb에 따르면 GDX는 최근 1개월 사이만 약 40%에 달하는 상승 랠리를 펼쳤다. 7월21일(현지시각) 70.74달러까지 밀렸던 GDX는 8월27일 103.69달러까지 뛰었다.
펀드의 총 운용 자산(AUM) 규모는 328억달러에 달하고, 최근 한 달 사이 일평균 거래량은 약 241만주에 이를 정도로 손바뀜이 활발하다.

GDX의 포트폴리오에는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AEM)이 약 11%로 가장 높은 편입 비중을 나타낸 가운데 뉴몬트(NEM)와 바릭 골드(ABX), 앵글로 골드(AU), 프랑코 네바다(FNV), 골드 필즈(GFI), 팬 아메리칸 실버(PAAS) 등이 포트폴리로의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번 금광주 랠리는 이달 초 미 재무부가 국채 매입 확대를 통해 차입 비용을 낮추겠다는 계획을 시장에 깜짝 발표하면서 촉발됐다. 이 소식은 이른바 '화폐가치 평가절하 트레이드(debasement trade)'를 다시 불붙였다.
달러 등 주요 통화 가치가 계속 떨어질 것이라는 베팅 속에, 투자자들이 자산 가치를 지키기 위해 금 같은 대체 자산으로 몰리는 흐름이다.
토마시 고지에크 방크 J. 사프라 사라신 주식 부문 헤드는 "주식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금은 우리가 가장 비중을 크게 실은 자산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달러 가치 하락 시나리오에 공감하면서도, 각국 중앙은행이 외환보유고를 다변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전략자산으로서 금의 가치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 가격은 이번 달 들어서만 13% 급등하며 온스당 4,500달러를 웃돌고 있다. 이번 랠리에는 폭넓은 투자자층이 동참하고 있으며,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금 현물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보유량은 지난 9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JP모건체이스의 아시아·태평양 특수영업·시장테마 부문 헤드인 매튜 시는 이번 주 고객들에게 보낸 노트에서 쯔진광업그룹(紫金礦業) 같은 대형 금광업체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쯔진광업 주가는 벤치마크인 항셍지수가 1% 하락한 것과 대조적으로 이번 달 14% 상승했다. 그는 또한 이번 사이클이 힘을 받으면서 백금 등 다른 귀금속으로도 수혜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