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권기창 경북 안동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됐다.
앞서 권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사들이 구속된 데 이어 나온 것이어서 지역 사회에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27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반부패수사2대는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권기창 시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권 시장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속된 안동시 산하기관 관계자 A씨와 관련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22년 한 산악회 회장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후원금 5000만 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또 A씨는 국민의힘 입당원서를 공직자들에게 돌린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기도 했다. A씨는 권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오는 28일쯤 권 시장을 소환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