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덱스터스튜디오가 21일 스토리지 솔루션 큐브코어를 출시했다.
- 큐브코어는 국산 OS와 하드웨어를 결합해 외산 의존도를 낮췄다.
- 공공기관·연구기관 공략에 나서며 라인업도 인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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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자체 개발한 스토리지 운영체제(OS)와 고성능 하드웨어를 결합한 스토리지 솔루션 '큐브코어'를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큐브코어는 고가의 외산 스토리지 의존도를 낮추고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파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개발했다. 블록버스터 영화와 초고해상도 미디어아트 등 시각특수효과(VFX) 프로젝트의 고강도 연산 환경에서 완성도와 안정성을 검증했다.
큐브코어 하드웨어는 플래시와 디스크, 또는 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설계됐다. 현재 수요뿐 아니라 미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확장성에 중점을 뒀다. OS는 입출력 성능을 극대화한 초경량 스토리지 전용 운영체제로,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스냅샷 기능과 백그라운드 클로닝, 권한관리 시스템 등을 고객 맞춤형 UI로 제공한다.

덱스터는 국내 공공기관, 연구기관, IT기업 등을 공략할 계획이다. 실시간 고강도 AI 연산을 위한 NVMe 올플래시 스토리지 'X 시리즈', 고성능 서버 가상화 솔루션 'E 시리즈', 대용량 백업·아카이빙에 최적화된 'D 시리즈' 등 자체 설계한 스토리지 하드웨어 라인업 전체가 KC 인증과 대기전력 저감 우수제품 인증을 마쳤다.
덱스터 IT인프라 총괄 이정훈 실장은 "행정안전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공공부문의 국산 스토리지 점유율은 4.34%에 불과하다"며 "덱스터가 VFX 워크로드로 검증한 제품력과 맞춤형 컨설팅, 국산 솔루션의 이점을 결합해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