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20일 HLB펩 주식 2만2000주를 샀다
- HLB펩은 펩타이드 API와 CDMO, 신약개발로 사업을 넓혔다
- 올해 진 의장은 계열사 주식 51차례 사들여 100만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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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사업 성장에 힘 실어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HLB펩 주식 2만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HLB펩은 펩타이드 원료의약품(API)과 위탁개발생산(CDMO), 신약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HLB펩은 진 의장이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 2만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매수가 HLB펩의 펩타이드 사업과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 의장은 이번 HLB펩 지분 매수를 포함해 올해 들어 HLB이노베이션, HLB파나진, HLB테라퓨틱스, HLB제넥스, HLB바이오스텝 등 HLB그룹 계열사 주식을 총 51차례 장내 매수했다. 올해 누적 매수 규모는 100만주를 넘어섰다.

HLB펩은 펩타이드 API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CDMO와 신약개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생산설비 자동화와 공정 효율화도 추진하고 있다. 오송공장을 중심으로 생산시설과 품질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대규모 합성 및 고난도 정제 역량을 확대해 글로벌 CDMO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해외 사업에서는 항이뇨호르몬 치료제 바소프레신 원료의약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원료의약품목록(DMF) 등록을 완료했다. 일본 펩타이드 전문기업과는 기능성 펩타이드 개발·생산을 위한 CDMO 계약을 체결했다.
HLB펩 관계자는 "이번 진양곤 의장의 주식 매수는 회사의 펩타이드 기술력과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원료의약품과 CDMO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약개발 등 신규 사업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