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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리포트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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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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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미국 뉴욕증시가 중동 긴장에 일제히 하락했다.
  • 유가 급등과 30년물 금리 급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 유럽증시도 약세였고 금값은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2.63포인트(0.51%) 내린 5만3459.78에 마쳤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0.70포인트(0.52%) 하락한 7745.06으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84.25포인트(0.32%) 밀린 2만6644.91을 기록했다.

중동 긴장이 유가를 밀어 올리고, 이것이 다시 장기 국채 금리를 떠받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 6월 체결한 잠정 합의의 연장을 거부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만이 전쟁에 개입하면 폭격하겠다고 위협하며 긴장을 키웠다. 이란은 정책 기조를 방어에서 전면 공세로 바꿀 조짐을 보이며 확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S&P500 11개 업종 가운데 대부분이 내렸다. 커뮤니케이션서비스와 필수소비재, 임의소비재가 특히 약세를 보였다. 기술주는 엇갈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64% 올랐지만 S&P500 소프트웨어·서비스 지수는 떨어졌다. 인텔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각각 0.97%, 4.13% 상승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소매 기업의 실적으로 향해 있다. 지난주 발표된 7월 소매판매와 고용 지표가 모두 부진했던 터라 경계심이 크다. 홈디포는 18일, 월마트는 20일 실적을 내놓는다.

◆ 브렌트유 90달러 돌파…금 상승

중동 긴장이 다시 격화하면서 국제 유가는 2달러 넘게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물은 2.10달러(2.55%) 오른 배럴당 84.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0월물은 2.35달러(2.65%) 상승한 90.87달러로 마감했다. 두 유종은 지난주에도 5% 넘게 올랐다.

금값은 달러화 약세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 후퇴로 인해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미국 금 선물은 0.8% 오른 온스당 4473.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현물 금 가격은 한국시간 18일 오전 3시 34분 전날보다 0.9% 상승한 4417.24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번 주 공개될 연준 회의 의사록을 주시하고 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미지화 한 일러스트 [사진=로이터 뉴스핌]

◆ 美 30년물 국채금리 '껑충'...달러 약세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유가 상승에 더해 미국의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과 맞물리면서 국채 금리를 끌어올렸다.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79bp(1bp=0.01%포인트) 상승한 4.724%를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4.43bp 오른 5.3103%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9bp 상승한 4.18%를 기록했고, 2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 차이는 54.7bp로 확대됐다.

달러화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잇따라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시장의 연준 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한 영향이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06% 내린 99.6을 기록했고, 유로화는 0.09% 오른 1.1579달러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장중 1.1614달러까지 올라 6월 1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는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달러당 159.49엔 수준으로 0.11% 하락했다.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온 것도 엔화에 부담이 됐다.

◆ 유럽증시는 소폭 하락

유럽 주요국의 증시는 대부분 소폭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1.45포인트(0.22%) 내린 656.41로 장을 마쳤다. 이 지수는 나흘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01.70포인트(0.38%) 하락한 2만6338.61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9.81포인트(0.28%) 떨어진 1만720.30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7.20포인트(0.66%) 후퇴한 8579.60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174.70포인트(0.87%) 물러난 1만9981.90으로 장을 마쳤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3.37포인트(0.01%) 오른 5만3586.98에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개인·생활용품 지수가 2.3%, 식음료 지수가 2.3% 하락했다. 영국 주류업체 디아지오는 인도에서 일부 주류 제품의 제조법을 변경하기로 합의했다는 보도 이후 3.4% 하락했다.

명품주도 약세를 보였다. 프랑스 명품기업 케링과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각각 4.3%, 2.7% 하락했다. 명품 지수도 2% 내렸다.

귀금속 가격 상승에 힘입어 기초자원 지수는 0.7% 올랐고, 헬스케어 지수도 0.8% 상승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STOXX 600 지수의 12개월 목표치를 기존 660에서 695로 상향 조정했다. 견조한 경제 성장과 강력한 기업 실적 때문이라고 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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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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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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