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선원 후보가 10일 친명·반명 구도를 능력의 문제라고 말했다.
-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역량과 경험이 기준이라고 했다.
- 최고위원은 대표성·다양성·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저는 확고하게 외교·안보 전문성과 대표성 있어"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당내 계파를 가르는 기준으로 통용되는 '친명(친이재명)·반명(반이재명)' 구도에 대해 이념이나 노선의 문제가 아니라 '능력'의 문제라는 견해를 밝혔다.
박 후보는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비명, 반명이라는 구분법보다는 대통령의 국정 운영의 방향이나 속도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역량과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로 구별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국정 운영이 어떤 맥락과 흐름,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알고 그 과정에 참여해 본 사람은 같은 정책 방향을 놓고도 얼마나 심각하고 중대하며 시급한 사안인지에 대한 감각과 판단이 전혀 다르다"며 "빨리 움직이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친명이 되는 것이고 그게 늦게 뒤처져서 못 따라오면 반명으로밖에 볼 수가 없는 것"이라고 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 선출될 5명의 구성 원칙으로는 '대표성·다양성·전문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자신에 대해 "확고하게 외교·안보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국정 운영에도 참여했기 때문에 대표성과 전문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용 후보에 대해서는 "평당원의 펄펄 끓는 요구와 요청을 대표할 수 있다"며 "청와대와의 관계에서 메신저 역할도 해야 하고 긴밀하게 당정일치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자기만의 입지와 역할이 있다"고 말했다.
서미화 후보에 대해서는 "약자와 여성, 힘든 분들을 대변하는 인사가 당 최고위원회에 들어가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 당의 민주·진보적 목표와 지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며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후보라고 평가했다.
박 후보는 "다른 후보들도 각각 자신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과시하고 있다"며 "다양성을 갖추면서 동시에 대표성과 전문성이 조화를 이루고 능력을 갖춘 선출직 최고위원회가 구성돼야 한다"고 밝혔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