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지에프홀딩스가 7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2분기 매출 2조557억원, 영업익 853억원을 기록했다.
- 500억원 자사주를 추가 매입해 연내 소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와 함께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하며, 기존 매입분을 포함해 연내 총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7일 현대지에프홀딩스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은 2조 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늘었다. 영업이익은 853억원으로 15.6% 증가했다.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 4조 1394억원, 영업이익 2029억원을 각각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20.3% 증가했다.
실적 개선은 주요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세가 견인했다. 상반기 기준 한섬의 연결 영업이익은 186억원 늘어 83% 증가했고, 현대그린푸드는 연결 기준 214억원 늘어 34% 증가했다. 현대홈쇼핑은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52억원 늘어 11% 증가했으며,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부문에서만 영업이익이 794억원 늘어 48% 증가했다.
회사는 이날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도 함께 공시했다. 앞서 올해 2월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이번 2차 매입까지 더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연내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지난 10월 30일 지급 기준으로 주당 65원, 총 117억원 규모의 중간배당도 결정한 바 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현대그린푸드, 현대홈쇼핑, 한섬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도 백화점, 홈쇼핑 등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