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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저지, 갈비뼈 부상 딛고 야외 훈련 시작…"올 시즌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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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런 저지가 6일 오른쪽 갈비뼈 부상 후 처음으로 야외 훈련을 시작했다
  • 저지는 스트레칭·조깅·밴드 훈련을 소화하며 올 시즌 내 복귀 의지를 밝혔다
  • 양키스는 포스트시즌을 위해 저지의 조기 복귀를 기대하며 추가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오른쪽 갈비뼈 피로골절로 두 달 넘게 이탈한 뉴욕 양키스 거포 에런 저지가 올 시즌 복귀를 향한 첫걸음을 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MLB.com)과 ESPN 등 현지 매체는 6일(한국시간) 저지가 최근 골절 부위 재검을 받은 뒤 가벼운 야외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에런 저지(가운데)가 더그아웃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로이터] 2026.08.06 football1229@newspim.com

저지는 이날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야구 장비를 착용한 채 스트레칭, 조깅, 저항 밴드 훈련 등을 소화했다.

저지가 부상 이후 야외 달리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저지는 오른쪽 갈비뼈 피로골절로 지난 5월 31일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월 초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뒤 60일짜리 IL로 옮겨졌다.

부상은 지난 4월 2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외야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지는 "올 시즌 안에 돌아올 것"이라며 "처음부터 가능한 한 빨리 복귀하는 것이 계획이었다. 올해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복귀 시점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다. 저지는 타격과 송구 훈련을 재개하기 전 추가 검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저지는 "지금은 모든 게 괜찮지만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아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며 "앞으로 타격과 송구 등 모든 훈련을 추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저지가 새로운 훈련을 무리 없이 소화하면 야구 훈련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지는 올 시즌 타율 0.248, 53안타(17홈런) 38타점 4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08을 기록 중이다. 다만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전 마지막 18경기에서는 홈런 1개에 그쳤다.

[서울=뉴스핌]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에런 저지. [사진=로이터] 2026.08.06 football1229@newspim.com

현재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올라 있다. 지구 우승과 포스트시즌 경쟁을 위해서는 저지의 복귀가 절실하다.

저지는 "부상이 회복되고 있어서 다행"이라며 "남은 시간이 얼마 없으니 빨리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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