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제철이 3일 AI 데이터센터 철강 수요를 밝혔다.
- 데이터센터 1GW당 철강재 18만~20만톤이 필요하다.
- 현대제철은 데이터센터 7개 수주하고 판매를 넓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대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데 1기가와트(GW)당 최대 20만톤의 철강재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현대제철은 3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는 1GW당 약 18만~20만톤의 철강재가 소요되는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메모리 반도체 공장 한 곳을 건설할 때 필요한 철강재는 약 10만톤으로 추산했다. 다만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의 위치, 건물 높이, 설계 방식 등에 따라 실제 철강재 사용량과 제품 구성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철근과 H형강 등 건축물 골조에 사용되는 제품의 수요가 가장 클 것으로 내다봤다. 열연·냉연·후판 등 내부 설비와 구조물에 필요한 철강재까지 한꺼번에 공급하는 '토털 패키지' 전략도 추진한다.
현대제철은 올해 초 전력 인프라 관련 전담 조직을 구성한 뒤 데이터센터 7개 프로젝트를 신규 수주했다. 향후 정부의 AI·반도체 투자 확대에 맞춰 건설사와 설계사를 대상으로 철강재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