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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일 잠실 두산-LG전, 두산 좌완 벤자민 vs LG 우타 거포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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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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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과 LG가 8월 2일 잠실에서 벤자민·톨허스트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 두산은 김대한·박준순 장타와 견고한 선발·불펜을 앞세워 위닝시리즈와 3위 추격을 노린다.
  • LG는 톨허스트의 반등과 오스틴·문정빈 등 우타 거포로 좌완 벤자민을 공략해 두산전 강세를 회복하려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잠실 경기 분석 (8월 2일)

8월 2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4위 두산과 3위 LG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두산 좌완 웨스 벤자민, LG 우완 앤더스 톨허스트로 예고됐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벤자민이 2일 잠실 LG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8.02 wcn05002@newspim.com

두산은 51승 4무 45패, LG는 55승 1무 43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 첫 경기에서는 두산이 김대한의 연타석 홈런과 박준순의 결승 투런 홈런을 앞세워 4-2로 승리했고, 두 번째 경기는 LG가 5회 2점을 먼저 뽑은 뒤 두산이 8회 동점을 만들면서 2-2 무승부로 끝났다.

두산은 위닝시리즈와 3위 추격을, LG는 올 시즌 두산전 강세를 이어가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벤자민과 톨허스트 모두 직전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이상의 투구를 펼친 만큼 선발 맞대결의 무게감도 크다.

◆팀 현황

-두산 베어스(51승 4무 45패, 4위)

두산은 7월 31일 시리즈 첫 경기에서 LG를 4-2로 꺾었다. 잭 로그가 시즌 5승을 올렸고, 이영하가 16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김대한이 시즌 1·2호 홈런을 연타석으로 터뜨렸고, 박준순이 5회 결승 2점 홈런을 기록했다.

8월 1일 경기에서는 5회 LG에 먼저 2점을 내줬지만 8회 두 점을 따라붙어 무승부를 만들었다. 시리즈 첫 두 경기에서 LG에 총 4점만 허용했다는 점에서 두산 마운드의 안정감은 분명하다.

두산의 가장 큰 강점은 선발진이다. 잭 로그와 곽빈에 이어 벤자민까지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 경기 후반 필승조 활용이 한층 안정됐다. 벤자민은 7월 28일 SSG전에서도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1실점 비자책으로 호투했다.

불펜도 접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시리즈 첫 경기에서는 이영하가 마지막을 막았고, 두 번째 경기에서도 LG에 추가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무승부를 지켜냈다. 다만 두 경기 모두 접전으로 진행돼 핵심 불펜의 체력 부담은 고려해야 한다.

타선에서는 박준순의 장타력이 중심이다. 박준순은 7월 31일 시즌 15호 홈런을 터뜨렸고, 최근 중요한 순간마다 결승타를 생산하고 있다. 김대한도 연타석 홈런으로 반등의 신호를 보냈다.

두산이 톨허스트를 공략하려면 상위 타선의 출루가 중요하다. 톨허스트는 직전 키움전에서 사사구 없이 7이닝을 소화할 만큼 제구가 좋았다. 두산 타자들이 빠른 카운트에서 범타로 물러나면 톨허스트에게 다시 긴 이닝을 허용할 수 있다.

-LG 트윈스(55승 1무 43패, 3위)

LG는 시리즈 첫 경기에서 2-4로 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첫 경기에서 송승기가 패전투수가 됐고, 김대한과 박준순에게 홈런 세 방을 허용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5회 먼저 2점을 뽑았지만 8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최근 LG의 경기력은 완전히 안정됐다고 보기 어렵다. 키움과의 주중 3연전에서는 2승 1패를 기록했지만, 한 경기에서 18점을 허용하는 등 마운드 기복이 컸다. 두산과의 이번 시리즈에서도 타선이 두 경기 합계 4점에 묶였다.

LG 타선의 핵심은 오스틴 딘과 문정빈이다. 오스틴은 장타뿐 아니라 득점권 해결 능력을 갖추고 있고, 문정빈은 올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우타 장타자로 성장했다. 좌완 벤자민을 상대하는 이번 경기에서는 두 우타자의 비중이 더욱 커진다.

홍창기와 박해민의 출루도 중요하다. 벤자민은 좌타자에게 강한 슬라이더와 컷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지만, 상위 타선이 끈질긴 승부로 투구 수를 늘리면 중심 타자 앞에 주자를 모을 수 있다.

LG가 기대하는 가장 큰 부분은 톨허스트의 최근 반등이다. 톨허스트는 7월 28일 키움전에서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7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5월 7일 두산전 이후 12경기 만에 기록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였다.

톨허스트가 다시 7이닝 안팎을 책임한다면 LG는 전날 접전에서 투입한 불펜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반대로 두산 타자들이 초반부터 투구 수를 늘리면 최근 체력 소모가 있었던 불펜이 일찍 가동될 수 있다.

[서울=뉴스핌] LG의 톨허스트가 2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8.02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두산 선발: 웨스 벤자민(좌투)

벤자민은 시즌 초 크리스 플렉센의 부상 대체 선수로 두산에 합류했지만, 안정적인 활약을 인정받아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KBO리그 복귀전부터 내용이 좋았다. 4월 21일 롯데전에서 4.2이닝 3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약 1년 7개월 만의 KBO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직전 등판이었던 7월 28일 SSG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1실점 비자책으로 호투했다. 총 88개의 공을 던졌고, 두산이 연장 10회 2-1로 승리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벤자민은 시속 140㎞대 중후반의 직구와 투심, 슬라이더, 컷 페스트볼,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특히 우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와 몸쪽 직구의 조합이 좋다. 스트라이크존 양쪽을 활용할 수 있는 날에는 삼진과 약한 타구를 동시에 만들어낸다.

LG는 좌타자 비중이 높은 팀이지만 오스틴과 문정빈, 송찬의 등 우타 장타자가 중심에 있다. 벤자민은 우타자 몸쪽 직구를 확실히 던져야 바깥쪽 변화구의 효과를 살릴 수 있다. 몸쪽 승부가 부족하면 LG 우타자들이 바깥쪽 공에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홍창기와 박해민 등 좌타자를 상대로는 슬라이더가 중요하다. 다만 변화구가 일찍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면 LG 타자들이 골라내며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 첫 세 이닝 동안 초구 스트라이크를 얼마나 많이 잡느냐가 긴 이닝 소화의 조건이다.

평가: 시즌 전체 안정감과 직전 등판 내용 모두 좋다. 특히 7월 28일 SSG전에서 6이닝 8탈삼진을 기록하며 구위까지 확인했다. LG의 좌타자에게 슬라이더를, 우타 거포에게 몸쪽 직구와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섞는다면 6이닝 이상을 책임할 수 있다.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우투)

톨허스트는 7월 28일 경기 전까지 18경기에서 8승 8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부터 LG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지만 경기별 기복이 컸고,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는 선발 3연패에 빠졌다.

6월 30일 키움전에서는 5.2이닝 5실점, 7월 7일 삼성전에서는 5이닝 4실점(3자책), 16일 KT전에서는 6이닝 4실점으로 연이어 패했다. 그러나 28일 키움전에서 7이닝 3실점으로 반등하며 시즌 9승째를 올렸다.

직전 키움전에서 톨허스트는 7이닝 동안 6안타와 홈런 1개를 허용했지만 볼넷 없이 삼진 7개를 잡았다. 사사구가 없었다는 점이 가장 긍정적이었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적극적으로 잡고 유리한 카운트에서 변화구를 활용하면서 투구 수를 관리했다.

톨허스트는 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 커브, 포크볼을 활용한다. 빠른 공이 스트라이크존 위쪽에 형성되면 헛스윙과 뜬공을 만들 수 있고, 포크볼과 커브로 타자의 시선을 아래로 끌어내린다.

두산과의 맞대결에서는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5월 7일 잠실 두산전에서 7.1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톨허스트가 이번 시즌 기록한 두 차례의 7이닝 이상 투구가 모두 잠실에서 나왔고, 한 차례는 두산전이었다.

두산 타선에서는 박준순과 양의지를 가장 경계해야 한다. 박준순은 최근 장타감이 좋고, 양의지는 빠른 공과 변화구 모두를 공략할 수 있다. 두 타자 앞에 볼넷으로 주자를 쌓으면 한 번의 장타가 대량 실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

김대한도 주의해야 한다. 김대한은 7월 31일 LG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톨허스트가 높은 직구로 헛스윙을 노리더라도 높이가 어중간하면 다시 장타를 허용할 수 있다.

평가: 시즌 평균자책점은 4점대지만 직전 경기에서 무사사구 7이닝 투구로 확실한 반등을 보여줬다. 두산을 상대로도 7.1이닝을 소화한 경험이 있다. 초반 볼넷을 억제하고 박준순·양의지 앞에 주자를 모으지 않는다면 다시 퀄리티스타트 이상의 투구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LG의 우타 거포 오스틴. [사진 = LG 트윈스] 2026.08.02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벤자민과 LG 우타 거포의 승부

LG는 좌완 벤자민을 상대로 오스틴과 문정빈, 박동원 등 우타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벤자민은 우타자 바깥쪽 슬라이더가 강하지만, 공이 가운데로 몰릴 경우 장타를 허용할 수 있다.

오스틴 앞에 홍창기와 박해민이 출루하면 벤자민의 부담이 커진다. 두산 배터리는 오스틴을 상대로 무리하게 삼진을 노리기보다 낮은 변화구와 몸쪽 직구로 약한 타구를 유도해야 한다.

톨허스트의 반등 지속 여부

톨허스트는 키움전에서 7이닝 3실점으로 시즌 9승을 거뒀다. 그러나 그 이전 세 경기에서는 모두 4점 이상을 내주며 패전투수가 됐다. 직전 한 경기의 반등이 안정세로 이어질지는 이번 두산전에서 확인해야 한다.

두산은 톨허스트의 높은 직구를 초반부터 노릴 가능성이 있다. 톨허스트가 변화구로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하면 직구 비중이 높아지고 박준순과 양의지에게 노림수를 제공할 수 있다.

김대한과 박준순의 장타감

김대한은 시리즈 첫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고, 박준순도 시즌 15호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이 LG를 상대로 4점을 뽑는 과정에서 세 점이 홈런으로 만들어졌다.

톨허스트는 직전 경기에서도 홈런 한 개를 허용했다. 잠실은 홈런이 적은 구장이지만 높은 실투는 최근 감각이 좋은 두산 타자들에게 충분히 장타로 연결될 수 있다.

두 경기 연속 접전의 불펜 부담

첫 경기는 두 점 차, 두 번째 경기는 연장 무승부였다. 두 팀 모두 핵심 불펜을 반복적으로 활용했다. 특히 8월 1일 경기는 정규이닝을 넘어 연장까지 진행돼 불펜 체력에 부담이 남았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는 두 선발의 이닝 소화가 평소보다 중요하다. 벤자민과 톨허스트 가운데 한 명이 5회 이전에 내려가면 해당 팀은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불리한 불펜 운영을 감수해야 한다.

LG의 두산전 강세와 이번 시리즈 흐름

올 시즌 첫 9차례 맞대결에서는 LG가 7승 2패로 크게 앞섰다. 그러나 이번 시리즈에서는 두산이 첫 경기를 잡았고 두 번째 경기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해 아직 패하지 않았다.

두산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올 시즌 LG를 상대로 처음으로 확실한 시리즈 우위를 만들 수 있다. LG는 톨허스트를 앞세워 앞선 상대전적의 우위를 되살려야 한다.

[서울=뉴스핌] LG의 우타 거포 문정빈. [사진 = LG 트윈스] 2026.08.02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최근 등판에서 나란히 퀄리티스타트 이상의 투구를 펼친 벤자민과 톨허스트의 맞대결이다.

벤자민은 7월 28일 SSG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1실점 비자책을 기록했다. 시즌 초 대체 선수로 합류했지만 7월 초 기준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하며 두산의 정식 외국인 투수 자리를 확보했다.

톨허스트는 7월 28일 키움전에서 7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올렸다. 최근 3연패와 기복을 끊어낸 등판이었고, 지난 5월 두산전에서도 7.1이닝 3실점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선발의 시즌 안정감에서는 벤자민이 앞서지만, 톨허스트도 잠실과 두산을 상대로 긴 이닝을 소화한 기억이 있다. 두 투수 모두 직전 등판에서 삼진 능력과 제구를 동시에 보여줬기 때문에 초반에는 투수전 흐름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두산은 김대한과 박준순의 장타감이 살아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LG는 오스틴과 문정빈 등 우타 거포를 앞세워 좌완 벤자민을 공략해야 한다.

결국 벤자민이 LG 우타 거포를 상대로 장타를 억제할 수 있는지, ​톨허스트가 키움전 무사사구 7이닝의 안정감을 이어갈 수 있는지, 그리고 ​두 경기 연속 접전을 치른 양 팀 불펜의 체력 부담을 어느 선발이 더 줄여줄 수 있는지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8월 2일 잠실 두산-LG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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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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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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