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덕전자와 심텍 등 반도체 기판주가 31일 급등했다
- AI 서버 투자 확대 기대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등 해외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 HBM·AI 가속기 패키징 수요 증가로 기판업체 실적 개선 기대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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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확대에 기판 수요 기대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대덕전자와 심텍 등 반도체 기판주가 31일 장 초반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미국 빅테크의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조가 재확인된 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커지면서 대형 반도체 수혜주로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대덕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만1900원(29.40%) 오른 9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텍도 1만8300원(28.68%) 상승한 8만2100원으로 상한가에 근접했다.

반도체 기판주 전반도 강세다. 인터플렉스는 24.77%, 티엘비는 25.06%, 코리아써키트는 24.16%, LG이노텍은 22.41%, 이수페타시스는 22.13%, 기가비스는 20.55%, 덕산하이메탈은 18.84%, 심텍홀딩스는 18.16% 상승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실적과 AI 투자 확대 기대에 힘입어 반도체주가 급등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8.19% 상승했으며 마이크론은 18.38%, AMD는 12.94%, 램리서치는 17.95%, SK하이닉스 ADR은 17.45% 올랐다.
AI 서버 투자 확대가 고부가 반도체 기판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반도체 소부장 업종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고성능 메모리(HBM)와 AI 가속기에 사용되는 패키징 기술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판 업체들의 실적 개선 기대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