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해경은 29일 밤 남형제도 해상서 선원 응급상황을 이송했다.
- 부산신항서 페루로 향하던 컨테이너선에서 건강 이상 신고가 접수됐다.
- 필리핀 선원은 육지로 옮겨져 119구급대에 인계돼 병원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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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9일 밤 남형제도 동쪽 약 9㎞ 해상에서 컨테이너선 선원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해 긴급 이송했다고 30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6분께 부산신항에서 출항해 페루로 향하던 라이베리아 선적 8만9097t급 컨테이너선 A호에서 선원 건강 이상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선박 대리점을 통해 해경에 전달됐고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해경은 감천항 입구 안전지대에서 A호를 유도한 뒤 필리핀 국적의 선원 B(20대)씨를 옮겨태웠다. B씨는 육지로 이송된 뒤 119구급대에 인계됐고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다.
성대훈 서장은 "해상 응급환자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만큼 관계기관의 신속한 공조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