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덕산넵코어스가 24일 코스닥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 항법·항재밍 국내 유일 전문기업으로 방산·우주 참여했다
- 매출·이익 고성장 중이며 공모 자금은 시설·R&D에 투입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항법·항재밍 솔루션 기업 덕산넵코어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총 공모주식수는 300만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2400원~1만4600원이다. 이에 따른 총 공모 예정 금액은 372억원~438억원이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2012년 설립된 덕산넵코어스는 항법·항재밍 분야에서 설계, 개발, 생산, 시험까지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기업이다. 2013년 방산업체로 지정된 이후 핵심 무기체계와 국가 우주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국내 방산 유수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국내 PBA 제조 기업 최초로 NADCAP 골드 등급 인증을 획득했으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이 발표한 '항재밍 기술 분야 글로벌 TOP 20'에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재무 성과도 양호하다. 매출액은 지난 2023년 314억원에서 2025년 485억원으로 연평균 약 24% 성장했다. 2025년 영업이익은 41억원,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4%, 171% 증가했다.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12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6% 성장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2억원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최근 국방력 고도화에 따라 항법·항재밍 기술이 차세대 무기체계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덕산넵코어스는 초정밀 항법·항재밍 기술을 기반으로 유도무기를 비롯한 주요 무기체계의 성능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무인기 위협 확대에 따라 대드론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최근 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드론 및 대드론 체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황태호 대표이사는 "덕산넵코어스는 항법·항재밍 분야에서 설계부터 개발, 생산, 시험까지 전 과정을 내재화하고, 방산·우주항공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사업 레퍼런스를 보유한 전문기업"이라며 "향후 공모 과정에서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당사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시설확충, 연구개발 역량 강화, 위성항법 인프라 확충, 민군 융합형 제품 라인업 확대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일반청약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된다. 코스닥 상장은 9월 28일 예정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