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다임바이오가 24일 혁신프리미어 1000에 선정됐다.
- BBB 투과 항암제 DM5167은 국내 1상을 진행했다.
- 알츠하이머·파킨슨 신약 개발과 글로벌 사업화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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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다임바이오가 혈액뇌장벽(BBB) 투과성 기반 항암제와 퇴행성 뇌질환 신약 개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부의 '2026 혁신프리미어 1000' 바이오 분야 혁신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화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혁신프리미어 1000은 정부가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해 금융지원과 투자유치, 해외 진출, 기업 역량 강화, 기술보호 등을 지원하는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정부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다임바이오는 BBB 투과성 기반 저분자 신약 합성 기술과 미각수용체(TASR) 플랫폼을 기반으로 항암제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대표 파이프라인인 'DM5167'은 BBB 투과성을 기반으로 기존 고형암뿐 아니라 뇌전이암까지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검토 중인 PARP1 선택적 저해제다.
현재 국내에서 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후속 임상과 글로벌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퇴행성 뇌질환 분야에서는 TASR 플랫폼 기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DM3159'와 파킨슨병 치료제 'DM3190'을 개발하고 있다. DM3159는 전임상 연구를 마쳤으며 올해 GLP 독성시험에 착수해 내년 글로벌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DM3190도 전임상 연구를 이어가며 중추신경계(CNS)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BIO USA와 BIO Europe 등 글로벌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에 참가하며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혁신프리미어 1000 선정을 계기로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화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정민 다임바이오 대표는 "이번 '2026 혁신프리미어 1000' 선정은 다임바이오의 혁신 신약개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정부 지원을 발판으로 차세대 혁신 신약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글로벌 임상과 기술이전,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