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풀무원푸드앤컬처가 23일 상반기 컨세션 매출이 전년보다 21.8% 성장했다고 밝혔다.
- 공항·골프장·휴게소·전망대 등 컨세션 사업과 위탁급식이 확대되며 신규 영업점과 라운지 운영권을 대거 확보했다.
- 하반기 북미 위탁급식 진출과 칼국수 외식 브랜드 출시를 예고하며 국내외 사업 확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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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인천국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47.9% 증가하는 등 공항 라운지 이용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컨세션 사업에서 전년 동기 대비 21.8%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여가·레저 활동 증가로 컨세션 사업이 크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서울한양CC를 비롯한 다수의 골프장 식음사업을 신규 수주했으며, 인천국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포공항 라운지 신규 운영권을 확보해 오는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로코노미(Loconomy) 메뉴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는 미식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차별화해 운영 중이다.
핵심 축인 위탁급식 사업도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다. 상반기 39개 영업점을 신규 수주하며 전국 500여 개 영업점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위탁급식 사업은 34개 신규 영업점을 추가로 수주해 하루 평균 26만 5천 식을 제공했다. 카카오판교아지트 사업장을 수주하며 판교 지역 IT기업 급식 시장에 진입했고,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시작으로 강남권 프리미엄 조식 아파트 서비스 시장에도 진출해 웰니스 채널을 4곳으로 늘렸다. 군 급식 분야에서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등 전국 14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최근 육군보병학교를 신규 수주했다.
해외 시장 공략도 추진한다. 하반기 북미 지역 한국 기업 사업장을 시작으로 현지 대학과 국제학교 등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9월 칼국수 면 요리 전문 신규 외식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훈 대표는 "위탁급식을 기반으로 축적한 역량을 군 급식, 공항, 컨세션, 휴게소, 외식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