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젠스타메이트와 에스원이 21일 GS건설서초타워 매각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 해당 자산은 우량 임차인 기반 안정 수익과 개발·리포지셔닝 잠재력으로 밸류애드형 오피스로 평가됐다.
- 용도지역 상향 시 용적률을 최대 800%까지 높여 복합개발과 교육·R&D·메디컬 시설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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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타메이트·에스원 공동 매 주관
양재역 복합개발 등 개발 호재 인접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GS건설이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GS건설서초타워가 매각시장에 나온다.

21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젠스타메이트'는 GS건설서초타워의 매각 절차가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신한알파서초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보유한 이 건물은 젠스타메이트와 에스원이 공동 매각 주관을 맡았다.
GS건설서초타워는 남부순환로 2477에 자리한 업무시설이다. 연면적 2만9784.83㎡, 대지면적 4588㎡에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됐다. 1990년 준공된 뒤 2012년 리모델링을 마쳤다.
현재 GS건설과 인동에프엔 등 우량 임차인이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다. 매입 이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일반 오피스인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개발과 리포지셔닝을 검토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된다.
GS건설서초타워는 남부순환로와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 교통축에 자리한다. 강남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높고 서울 남부권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변에 위치해 업무시설과 개발형 자산 양 측면에서 활용 가능성을 갖췄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 적용 가능성이 매각 과정의 핵심으로 꼽힌다. 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은 성장 여건을 갖춘 주요 간선도로변에 용도지역 상향과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해 복합개발을 유도하는 정책이다.
GS건설서초타워 부지는 현재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개발에 제약이 있다. 다만 사업 요건을 충족해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면 용적률을 현행 294.4%에서 최대 800%까지 높이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복합개발과 리포지셔닝, 재매각 등 다양한 밸류애드 전략을 추진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인근에서 추진 중인 개발사업도 자산의 중장기 가치 상승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주변에서는 서리풀 지구단위계획과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양재역 복합개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개통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들 사업이 진행되면 GS건설서초타워 주변의 업무·교통·생활 인프라도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임대수익을 확보하면서 향후 주변 개발 일정에 맞춰 자산의 용도와 규모를 재구성하는 투자 전략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강남업무지구(GBD)에서 희소한 교육연구시설 용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중심으로 형성된 GBD에서 대규모 교육연구시설 용도를 확보한 자산은 제한적이다. 연구개발(R&D) 시설과 교육시설, 메디컬 시설, 기업 사내 아카데미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
최근 오피스 투자시장에서는 안정적인 임대수익만을 목적으로 하는 단순 보유형 자산보다 입지 변화와 제도적 인센티브, 용도 활용 가능성을 바탕으로 자산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밸류애드형 자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젠스타메이트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은 오피스 자산을 검토할 때 현재의 임대 상황뿐 아니라 향후 개발 가능성과 엑싯 전략의 유연성을 함께 보고 있다"며 "우량 임차인이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는 GS건설서초타워는 남부순환로변 입지와 교육연구시설 용도, 인근 메디컬·헬스케어 수요와의 연계로 다양한 밸류애드가 가능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Q. GS건설서초타워의 매각은 누가 추진하나요?
A. 신한알파서초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보유한 자산으로 젠스타메이트와 에스원이 공동 매각 주관을 맡아 매각 절차를 진행합니다.
Q. GS건설서초타워의 규모와 현재 이용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A.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77에 자리한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업무시설입니다. 연면적은 2만9784.83㎡, 대지면적은 4588㎡이며 현재 GS건설과 인동에프엔 등이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Q. GS건설서초타워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우량 임차인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개발과 리포지셔닝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부순환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해 강남 주요 업무지구와 수도권 접근성도 높습니다.
Q. 용도지역이 상향되면 개발 여건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A. 현재 제3종 일반주거지역인 부지가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될 경우 용적률을 현행 294.4%에서 최대 800%까지 높이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복합개발과 리포지셔닝, 재매각 등 다양한 밸류애드 전략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Q. GS건설서초타워만의 차별화된 활용 가능성은 무엇인가요?
A. 강남업무지구에서 희소한 교육연구시설 용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연구개발 시설과 교육시설, 메디컬 시설, 기업 사내 아카데미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