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재정경제부 등 4개 부처 업무보고를 시작했다
- 대통령은 남은 3년 11개월 동안 개혁과 혁신을 강화하고 국민 체감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부는 8월 초까지 14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 체감형 민생 사업 중심의 업무보고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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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3년 11개월이 더 중요"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국민주권정부 두 번째 부처 업무 보고를 시작하며 "국정 기획 목표에 부합하게 장기 정책 집행 준비도 잘해야겠고 기존의 문제를 시정하는 일도 잘해야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정경제부·국가데이터처·금융위원회·기획예산처 업무 보고 자리에서 "대체로 지금까지 많은 성과를 냈고 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정부의) 남은 기간이 3년 11개월 정도"라며 "남은 기간이 더 중요하다. 개혁과 혁신, 이 두 가지가 모두 잘돼야 할 텐데 지금까지의 흐름으로는 잘 가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참석 부처 관계자들을 향해 "너무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 첫 보고 때와는 다를 것"이라며 "있는 대로 요약해 말해 달라. 저한테보다는 국민들에게 보고드린다고 생각하고 쉽고 간략하게 말하면 좋겠다"고 했다.
청와대는 이날부터 '삶으로 체감하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업무 보고를 시작했다. 이번 업무 보고 대상 기관은 국무조정실과 19부 6처 18청 7위원회를 포함해, 국민 체감형 민생 사업을 추진하는 140개 공공기관이다.
이날의 업무 보고 대상 기관은 재정경제부(국세청·관세청·조달청)·국가데이터처·금융위원회·기획예산처다. 약 100분간 업무 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전 10시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주항공청)·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업무 보고가 예정돼 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새만금개발청)·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산림청)·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오후 4시 20분에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성평등가족부·국민권익위원회가 업무 보고를 진행한다.
그 외 부처의 업무 보고는 8월 초에 진행되며 세부 일정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공개된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