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버라이즌이 15일 추가 감원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슐먼 CEO의 비용 절감 전략에 따른 조치다.
- 슐먼 CEO는 2026년까지 운영비 50억달러 절감을 목표로 대규모 인력 감축과 AI 도입, 설비투자 축소 등을 추진 중이다.
- 버라이즌은 프론티어 인수와 1분기 후불제 가입자 증가 속에 24일 2분기 실적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주가는 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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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15일 배런스(Barron's)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종목코드:VZ)가 비용 절감을 위해 이번 주 추가 감원을 단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취임한 신임 최고경영자(CEO)의 비용 절감 전략에 따른 조치다.
미국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버라이즌은 15일(현지시각) 오전 감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회사 내부 사정을 전달받은 한 직원이 밝혔다.
다만 배런스는 이번 감원으로 영향을 받을 직원 규모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 슐먼 CEO, 취임 이후 비용 절감 최우선 과제로 추진
다니엘 슐먼 버라이즌 CEO는 지난해 10월 취임한 이후 비용 절감을 핵심 과제로 추진해왔다.
버라이즌은 지난해 11월 1만3000명을 감원했으며, 이는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구조조정이었다. 이후 올해 5월에도 추가적인 소규모 감원을 진행했다.
버라이즌의 2025년 말 기준 직원 수는 8만 9,900명이었다.
◆ 2026년 운영비 50억달러 절감 목표…인력 감축 예고
슐먼 CEO는 올해 1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버라이즌이 2026년 운영비용 50억 달러(약 7조 원)를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이 절감액 가운데 "상당 부분"이 인력 감축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슐먼 CEO는 지난해 12월 5일 진행된 사내 웹캐스트에서 최근 감원은 불가피했다고 직원들에게 밝혔다.
당시 그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에 다시 투자할 충분한 자금이 없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축소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5년 동안 시장 점유율을 잃었다고 언급했다.
◆ AI 활용으로 비용 절감…올해 설비투자 축소
버라이즌은 지난달 정액제 방식의 '심플리시티(Simplicity) 요금제'를 출시했다.
슐먼 CEO는 지난 4월 인공지능(AI)을 고객 서비스 과정에 도입하면서 비용을 낮추고 고객 경험도 개선했다고 밝혔다.
버라이즌은 올해 자본지출(CapEx)을 160억~165억 달러(약 23조 8,560억~24조 6,015억 원) 수준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간의 투자 규모보다 감소한 수준이다.
◆ 프론티어 인수 완료…일부 직원 해고 제한 조건
버라이즌은 올해 초 브로드밴드 사업자인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스(Frontier Communications) 인수를 완료했다. 인수 규모는 약 200억 달러(29조 8,200억 원)였다.
다만 규제 당국의 승인 조건에 따라 일부 프론티어 직원들은 4년간 비자발적 해고로부터 보호받는다.
◆ 2분기 실적 발표 앞둬…올해 주가는 9% 상승
버라이즌은 오는 7월 24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1분기 기준 후불제 휴대전화 가입자(postpaid phone connections)를 순증 5만 5,000명을 확보하며 투자자들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버라이즌 주가는 올해 총수익 기준으로 9% 상승했다. 같은 기간 S&P500 지수는 10.5% 상승해 버라이즌의 상승률을 소폭 웃돌았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