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나증권은 10일 넷마블 투자 의견 매수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하향했다.
- 상반기 신작 흥행 부진으로 넷마블 2분기와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낮췄다.
- 하반기와 내년 신작 및 업데이트 성과가 나와야 넷마블 실적과 기업 가치 반등이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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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하나증권은 10일 리포트를 통해 넷마블의 상반기 신작들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6000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했다. 넷마블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 3만8250원이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2분기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23% 감소한 778억원 수준으로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적 역성장의 이유는 전반기 출시한 '일곱개의 대죄:오리진'과 '몬길:스타다이브'가 투자 대비 아쉬운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이에 하나증권은 올해 매출액을 2조7497억원, 영업이익은 2285억원으로 낮췄다. 각각 전년 대비 3.0%, 18.1% 줄어든 수치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신작에 대해서도 "상반기 라인업 대비 기대감 갖기 어렵다"며 "기존 강점인 다작을 통한 매출 창출, 약점으로 꼽히는 PLC(제품수명주기) 관리 역량에 대한 증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넷마블은 하반기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 ▲프로젝트 이지스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내년 신작 공개 시점이 영업이익 및 목표주가 상향 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단기간에 하반기 신작의 '서프라이즈'가 필요하며 상반기 신작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한 반등이 이뤄져야 기업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