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8일 17회 ESG보고서를 발간했다
- ESRS 반영해 그룹 3사 통합 ESG체계와 환경·지배구조 전략을 구축했다
- 친환경 인증 확대·이사회 강화·주주환원 정책 등 주요 성과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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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7회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과 산림전용방지규정(EUDR) 등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관리 체계와 추진 방향을 담았다.
보고서는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ESRS)을 반영해 한국타이어, 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등 그룹 3사의 공통 ESG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ESRS에서 요구하는 이중 중대성 원칙을 적용한 그룹 통합 중대성 평가를 새롭게 도입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지속가능 원료 확대와 친환경 제품 개발, 글로벌 친환경 생산 체계 구축, 공급망 온실가스 감축, 생물다양성 관리 등을 추진했다. 올해 중국 가흥공장이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인 ISCC PLUS 인증을 획득해 네 번째 친환경 인증 생산거점을 확보했다. 2년 연속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고 등급(A)을 획득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의 독립성·전문성·다양성 강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승인하고 사외이사 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 이사회 역량 구성표(BSM)와 사외이사 상호 평가 제도 도입을 추진 중이다. 보상위원회를 신설해 이사 보수 결정의 투명성을 높였다.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했다. 2025~2027년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수립하고 2025년 중간배당을 시행하기로 했다.
보고서에는 인권경영과 안전보건, 공급망 ESG 관리, 다양성과 포용 문화 확산, 지역사회 상생 활동 등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한국타이어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 ESG 페이지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영문본은 7월 말 발간될 예정이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