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군이 이란의 상업 선박 공격에 대응해 이란을 대상으로 한 군사 작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각)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성명을 통해 "국제 수역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승선한 상업 선박을 표적으로 삼고 공격한 이란에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일련의 강력한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작전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업 선박 3척에 대한 이란의 공격에 대응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란의 공격적 행동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위험하고 명백한 휴전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 인근 상선들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했고, 뒤이어 미국이 이란 원유 판매 허용 면허를 전격 취소하는 등 양국 간 긴장은 빠르게 고조되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