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기획예산처는 박홍근 장관이 7일 국회서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 간담회에서 청년 일자리·주거·자산형성 정책 방향과 투자사업을 집중 논의했다
- 기획예산처는 예산안과 국가전략에 청년 의견을 반영하고 공정한 기회 보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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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기획예산처는 박홍근 장관이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 중 시급하고 중요 과제는 2027년도 예산안과 중장기 국가전략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 봉건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재정을 책임지는 기획예산처 장관이 청년 국회의원과 대학생 대표 등 청년정책 관계자들과 국회에서 청년 문제를 논의한 첫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청년 일자리·창업, 주거, 자산형성 등 핵심 청년정책을 중심으로 정책 추진 방향과 중점 투자사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3월 청년 일자리·창업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5월에는 '청년 라이브 토크' 행사를 개최하는 등 청년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왔다.
박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실패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 사다리를 만드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모 의원은 "청년은 미래세대가 아니라 지금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현재 세대"라며 "청년정책도 먼 훗날을 위한 준비가 아니라 오늘의 삶을 바꾸는 일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청년정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계속 마련되는 것은 분명 의미가 있지만, 회의만 많이 열린다고 지금 청년들이 느끼는 실망감과 소외감까지 해소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주거비 부담이 높아지면서 청년들은 더 먼 곳으로 밀려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wideope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