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7일 도이치모터스 의혹 관련 종합특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 이 전 비서관은 김건희 여사 비공개 조사 일정 사전 전달 및 대통령실 개입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게 됐다.
- 종합특검은 대통령실 지시·보고 여부와 검찰 수사팀과의 연락 경위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조사 날짜 전달 여부·尹 개입 질문에도 무응답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무마 의혹과 관련해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9시21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는 '김 여사 측에 대면조사 날짜를 전달한 게 맞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이어 '날짜 전달 전에 누구와 소통했는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개입이 있었는지', '대통령실이 조사 일정에 개입한 이유가 무엇인지'라는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이동했다.
이 전 비서관은 검사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인사비서관을 지낸 인물이다. 이 전 비서관은 윤 정부 당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 여사가 검찰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조사받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구체적으로 이 전 비서관은 지난 2024년 검찰이 김 여사를 서울중앙지검 청사가 아닌 대통령경호처 시설 등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 조사하는 과정에서 조사 날짜를 김 여사 측에 미리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특검은 해당 정황을 포착하고, 대통령실이 김 여사 사건 처리나 조사 일정 조율 과정에 관여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종합특검은 이날 이 전 비서관을 상대로 김 여사 검찰 조사 일정이 어떻게 조율됐는지, 대통령실 차원의 지시나 보고가 있었는지, 검찰 수사팀과 대통령실 사이 연락이 있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yek10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