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문이 잠겨 있지 않은 틈을 노려 현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일 오전 2시 24분께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현금 390만원을 가로채는 등 총 3차례에 걸쳐 총 48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올해 4월부터 5월 사이 서울·부산·김해 일대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시정되지 않은 차량을 골라 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을 훔쳣다.
경찰 조사 결과, 누범기간 중인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아파트 주차장 폐쇄회로(CC)TV 분석과 여죄 추적을 통해 경기 지역 한 숙박업소에서 A씨를 검거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