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국민보고회를 주재해 대기업 메가급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 정부와 기업은 반도체·기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피지컬AI·로봇 등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400조원 규모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등 지방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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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李대통령 주재…이재용·최태원 지방투자 규모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오는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민보고회에서 대기업들의 메머드급 국내 투자 계획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2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 대해 설명했다.
김 실장은 이번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반도체 ▲기가와트(GW) 단위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피지컬 AI와 로봇이라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정부와 기업이 같이 노력해 만든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자리"라면서 "나오는 숫자들이 매우 낯설 것"이라며 대규모 투자 계획임을 시사했다.
김 실장은 "반도체와 아주 거대한 기가와트 단위의 AI DC를 건설하는 계획, 피지컬AI·로봇까지 3대 분야"라며 "워낙 규모가 크니까 이게 진짜냐부터 시작해 논쟁이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김 실장은 "정부가 기업들을 쥐어짜서 만드는 게 아니냐고 하는데 세계 1등, 2등 기업들"이라면서 "쥐어짠다고 하는 기업들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지역별로 릴레이로 가서 보고대회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국민보고회에서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과 충청권 대규모 투자 계획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25일 청와대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초청해 1시간 가량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투자와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보고회에서는 제2의 지방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이 공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는 400조 원 규모의 호남 반도체 투자 계획을 준비 중이다.
김 실장은 지난 24일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제2의 지방 반도체 클러스터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확정이 되면 기업들과 부처가 모여 국민에게 설명해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려 한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수도권의 기간 핵심 인프라는 그대로 고도화해 나가고 동시에 지방 곳곳에 새로운 산업 경제 기반을 구축해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윈윈하는 '모두의 성장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야 한다"며 "이에 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곧 국민께 보고 드릴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kjw86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