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ETF 시황] 금융당국 경계에도 반도체 쏠림…레버리지 ETF '강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내 ETF 시장에서 25일 SK하이닉스 레버리지·AI반도체 ETF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반도체 ETF가 강세를 보였다.
  • SK하이닉스 ADR 상장 계획과 마이크론 호실적으로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커지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수익률 상위권을 독식했다.
  •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변동성과 고위험성을 우려하지만 투자자 자금은 기존 현물형 ETF에서 AI반도체·레버리지 상품으로 이동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KIWOOM SK하이닉스 레버리지 26.43%↑…ETF 수익률 1위
인버스 ETF 약세…SK하이닉스·삼성전자 인버스 ↓
금융당국은 변동성 경계…시장은 반도체 성장성에 무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5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인공지능(AI)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가 커지면서 반도체 ETF가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론의 호실적을 계기로 SK하이닉스가 장중 13% 넘게 오르자 관련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고, AI 반도체 ETF에도 대규모 자금이 유입됐다. 최근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변동성 확대를 우려하고 있지만 시장은 반도체 실적 개선 기대에 더 무게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가 26.43% 오르며 전체 ETF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6.36%),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5.82%),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5.64%),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25.61%) 등이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수익률 상위권을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사실상 독식한 것은 AI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와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계획이 맞물리며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다음 분기 호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가 다시 커졌고, 내달 10일 예정된 ADR 상장 계획도 해외 투자자 접근성 확대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459.28포인트(5.42%) 오른 8930.30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21.50포인트(2.36%) 하락한 887.81로 거래가 마감된 가운데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7원 상승한 1542.7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6.25 yeawon2@newspim.com

이날 SK하이닉스는 장중 13% 넘게 오르며 한때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마이크론 실적 외에도 내달 10일 예정된 미국 나스닥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계획이 추가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ADR 상장은 해외 투자자 접근성을 높여 동종 업종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 완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나스닥100이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편입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해외 투자 기반 확대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도 "ADR 자체가 기업가치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글로벌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해외 시장에서 재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중심으로 자금이 빠르게 몰리는 흐름에 대해 금융당국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의 하루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구조로, 목표 수익률을 맞추기 위해 장 마감 전후 기초자산을 반복적으로 매매한다. 이 과정에서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최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극심한 회전율로 증권사만 배를 불렸다"며 "정작 투자자는 실익이 크지 않고 관리·운영 시스템만 이익을 보는 부분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다음 달 자산운용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투자자 보호와 추가 안전장치 마련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감사원도 이날 레버리지 ETF 등 고위험 금융상품을 포함한 금융투자자 보호 실태 감사에 착수했다.

시장에서는 금융당국의 우려에도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를 반영한 매수세가 이어졌다. 자금 흐름 역시 반도체 중심으로 움직였다.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에는 2231억원이 순유입되며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렸다. 이어 SOL AI반도체TOP2플러스(2166억원),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100억원), HANARO Fn K-반도체(1729억원), TIGER 200 IT(1222억원) 등이 순유입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KODEX 200에서는 4962억원이 순유출됐다. KODEX 레버리지(-4265억원), KODEX 반도체(-2293억원), TIGER MSCI Korea TR(-1610억원),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784억원) 등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미 상승폭이 컸던 현물형 ETF에서는 차익실현이 나타난 반면, 신규 자금은 AI 반도체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이동했다.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는 유지하면서도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수익률 하위에는 인버스 ETF가 이름을 올렸다.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가 26.43% 하락했고, PLUS 200선물인버스2X(-13.99%), KODEX 200선물인버스2X(-12.68%), RISE 200선물인버스2X(-12.50%),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11.97%)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가 5% 넘게 급등하면서 하락에 베팅한 상품들은 일제히 부진했다.

테마별로는 멀티팩터(7.57%), MSCI Korea(6.91%), KRX300(5.92%), 토탈리턴(5.53%) 등이 상승률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 은 현물(-7.73%), 기타 귀금속(-5.58%), 은 선물(-5.52%), IPO·M&A(-4.63%)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사진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국민의힘 책임당원 집단 가입 의혹을 받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2시 정당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이날 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2021∼2024년 국민의힘 대선·총선 경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국민의힘과의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6.06.24 photo@newspim.com 이 사건을 수사한 정교유착 비리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가 '필라테스 프로젝트' 등 이름으로 신도들의 국민의힘 입당을 독려했고, 5만여 명이 넘는 신도가 국민의힘에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합수본에 따르면 20대 대선을 앞둔 2021년 7∼9월 신천지 신도 6482명이 입당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2873명, 2022년 12∼1월 3만5073명, 2023년 9월∼2024년 1월 1만2044명이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교회 건물 용도 변경을 비롯한 각종 교단 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당원 가입을 진행했다고 보고 있다. 합수본은 이 총회장에 대해 지난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지난 17일 '신천지 2인자'로 지목된 고동안 전 총회 총무 등 신천지 전직 간부 3명이 이 총회장과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gdy10@newspim.com 2026-06-24 23: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