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7월1일 국회서 개헌·시대정신 토론회를 연다
- 토론회는 87년 체제 40년을 돌아보고 개헌 필요성과 민주주의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 누구나 참석해 패널과 질의응답하며 개헌·시대정신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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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누구나 참석 가능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헌법개정과 새로운 시대정신을 논의하는 '국민통합 컨센서스' 토론회를 개최한다.
통합위는 다음달 1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87년 체제 40년, 새로운 시대정신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국민통합 컨센서스 '대화 2026'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통합위는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모아 공통점과 합의점을 모색하고,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적 합의를 모으고자 토론회를 기획했다.
통합위 측은 "숙고와 토론, 경청과 관용을 통해 통합의 기반을 마련하는 모범적 '국민통합 소통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론회에서는 개헌과 시대정신을 중심으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행 헌법은 1987년 9차 개헌 이후 40년 가까이 유지돼 온 대한민국의 근간이나, 시대 변화를 반영하고 미래를 대비해 새로운 헌법을 마련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
특히 12·3 비상계엄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계기로 현행 헌법의 한계점이 드러나면서, 조속한 개헌으로 불법적인 계엄을 통제하고 선거관리위원회를 견제하는 장치를 마련해 민주주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국회에서 헌법 전문에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담고, 국가의 지역균형발전 책임과 계엄에 대한 국회의 통제 권한 강화를 명시하는 내용을 담은 개헌안이 무산된 터라 개헌 동력을 되살려야 한다는 여론도 커지고 있다.
통합위는 대한민국헌정회, 송영길·한준호·주호영 국회의원, 한국헌법학회, 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토론회를 주최한다.
이석연 통합위원장의 기조 강연에 이어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출신인 노희범 정치갈등해소분과위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차진아 고려대 교수, 임지봉 서강대 교수, 송평인 동아일보 논설위원,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가 패널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패널과의 질의응답에 참여해 개헌과 시대정신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통합위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사전참가 신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