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븐일레븐은 22일 오하요유업과 협업해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 '오하요 브륄레 밀크'를 국내에 처음 출시했다.
- 해당 제품은 프랑스 디저트 크림 브륄레를 구현한 아이스크림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아이스크림 그랑프리 프리미엄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 세븐일레븐은 양국 검역당국 협의와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한정 물량으로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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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물량 순차적으로 수입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세븐일레븐은 일본 유제품 기업 오하요유업과 협업한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 '오하요 브륄레 밀크'를 오는 22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하요 브륄레 밀크는 프랑스 디저트 '크림 브륄레'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카라멜라이징한 설탕 코팅을 깨뜨린 뒤 내부의 크림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형태로, 2017년 일본 출시 이후 인기를 끌었으며 2022년 일본 아이스크림 그랑프리 프리미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오하요유업은 1953년 일본 오카야마에서 설립된 유제품 전문 기업으로 우유와 요구르트, 푸딩, 아이스크림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저지종 젖소의 원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2024년 오하요유업과 협업해 '저지우유푸딩'을 국내에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일본 편의점 푸딩 판매 상위권 제품으로, 2023년부터 약 1년간 준비 과정을 거쳐 국내에 선보였다. 냉장 상품의 짧은 소비기한을 고려해 고속 페리선과 냉장 리퍼 컨테이너를 도입하는 등 물류 체계를 구축했으며, 현재까지 약 270만 개가 판매돼 글로벌 소싱 상품 가운데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를 계기로 푸딩 카테고리 매출도 지난해 크게 늘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에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24년부터 약 2년간 오하요유업과 협의를 이어왔으며, 국내 수입을 위해 양국 검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유제품 수입 절차를 완료했다. 냉동 리퍼 컨테이너와 고속 페리선을 활용한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제품을 국내로 운송할 계획이다. 해외 수입 냉동상품 특성을 고려해 한정 물량을 순차적으로 들여와 판매한다.
윤세영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장은 "제조사 협의부터 검역 절차까지 준비 과정을 거쳐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며 "현지 제품의 품질을 유지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