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총리실

속보

더보기

金총리 "선거 이후 지지율 동반 하강…완벽한 당정 일치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마지막 간담회에서 국정·당 지지율 동반 하락을 지적하며 당정 일치와 지지율 회복을 강조했다.
  •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원칙, 한찬식 민정수석 임명 옹호 등 검찰개혁·국정 안정 필요성을 역설하고 민주당의 품격·문화·청년정당화 변화를 주문했다.
  • 총리로서 실용외교·AI 허브 사업 등을 성과로 꼽는 한편 청년정책을 가장 큰 아쉬움으로 언급하며 선관위 개혁 원포인트 개헌과 차기 총리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2일 임기 마지막 기자간담회…"정당 분열하면 모두의 수준 떨어져"

[서울=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최근 하락한 국정 지지율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견인해 올라가던 국정과 당 지지율이 선거 이후 동반 하강하는 시기"라고 평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임기 중 마지막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완벽한 당정 일치와 협력이고, 두 번째는 당이 선거 이전보다 더 대통령 국정을 뒷받침하면서 당정 지지율을 끌어올리도록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곧 당으로 돌아가면 당 지지율을 회복하고 그것이 국정 지지율 회복으로 이어지고 국정 동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전력을 다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더 강하게 느낀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22 gdlee@newspim.com

앞서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4.8%포인트(p) 하락한 46.7%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5.5%p 상승한 49.7%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2.0%p) 내에서 긍정 평가를 앞질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도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주 전보다 7%p 떨어진 57%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 심화로 제기된 분열 우려에 대해서는 "논쟁과 갈등은 있을 수 있지만 정도를 넘어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당이 분열하면 정당원 모두의 수준이 떨어지게 된다.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했다.

특히 "자기와 입장이 다른 상대를 멸칭화해서 부르는 것은 이쪽이든 저쪽이든 절제하는 것이 좋다. 저는 최대한 당이 화합하고 통합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또 민주당에 변화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이제 여당으로서 품격을 높여야 하고, 문화를 혁신해야 하고, 정책정당과 당원주권정당 이런 것에 더해 청년적인 정당으로 변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 "제가 민주연구원장과 정책위의장 두 자리를 해 봤는데 정책을 강화하고, 연구원은 큰 틀에서 당의 전략에 집중하는 쪽으로 재편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22 gdlee@newspim.com

당정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인 검찰 보완수사권 유지 문제의 경우 김 총리는 "오래전부터 일관되게 보완수사권 폐지가 옳다는 생각을 해왔다. 검찰개혁추진단에도 폐지를 원칙으로 해 입장을 정리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도 여러 번 전달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최소한의 예외를 두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여러 번 밝힌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지금은 대통령 본인의 생각과 별도로 검찰을 믿지 못한다는 국민 여론이 상당하니 국회로 논의를 보내서, 폐지로 결론이 나면 그대로 가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계신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한찬식 민정수석 임명을 두고 여당 일각에서 반발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국정의 중심을 잡은 상황에서 정치검찰의 권력남용 자행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청의 공소청 전환 등을 위해 검찰 내부를 잘 아는 경험자가 이 업무를 진행하는 게 낫겠다는 대통령의 판단도 작동했을 것"이라며 "민주주의가 안정적으로 지속되려면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검찰개혁 및 국정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것이 중요하다. 대통령의 판단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김 총리가 사의를 밝힌 가운데 지난 1년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총리로서 실용외교의 장을 열어낸 것에 대해 의미 있게 생각하고 있다"며 "미국을 두 번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만났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도 한반도 문제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는데, (이러한 관심은) 제가 미국에 갔을 때 확인한 바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22 gdlee@newspim.com

김 총리는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 사업과 관련한 노력, 이날 중국의 초청을 받아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게 된 일 등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가장 아쉬운 부분을 청년 정책으로 꼽은 그는 "여러 시도를 했지만 아쉬운 부분은 청년 정책이다. 청년의 미래에 대한 걱정, 불안을 해결할 수 있는가에 대해 '그렇다'고 답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우리 사회 그리고 정치권은 청년 대학생들과의 대화가 부족했다. 이번 참정권 문제와 관련해 청년 주도 사회적 공론화를 지원해 볼 것"이라며 "당에 돌아가면 청년 정책을 다루는 전속적 플랫폼을 만들고 여야 협치를 실현하는 방식을 추진해 볼 생각이다. 청년 문제만큼은 여야 없이 힘을 모으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방안에 대해서는 원포인트 개헌을 제시했다. 그는 "선관위 개혁과 관련한 원포인트 개헌 역시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며 "국민 상당수가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으니 여야가 합의해 우리 사회가 인정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차기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한성숙 후보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국정에 필요한 여러 가지 집중적 과제, AI 전환이라든가 민생 경제 이런 것에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는 것이 매우 필요한 시점인데 적임자가 오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사진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