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19일 겨울 전 전쟁 종식을 위해 외교와 러시아 압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전투 장기화 시 동계 지원 패키지와 최소 미사일 300발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를 유럽이사회에 전달했다고 했다.
- EU 신속 가입이 유럽 미래의 최선 보장책이라며 대러 압박 유지와 함께 푸틴과의 전쟁 종식 협상 준비가 돼 있다고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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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외교와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통해 겨울 전에 전쟁을 끝내고 싶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전투가 더 오래 지속될 경우 가스·디젤 연료·에너지 장비 등 동계 지원 패키지와 최소 미사일 300발 규모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을 유럽이사회에 전달했다고도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18일)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유럽의 미래는 우크라이나의 방어에 달려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EU 신속 가입이 최선의 보장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유롭고 통합된 평화로운 유럽의 미래는 우리의 방어에서 결정되고 있다"며 "유럽의 모든 민주주의 국가는 EU에 속할 자격이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자유롭고 독립적이며 유럽적인 권리를 위해 어느 나라보다 많은 것을 치렀기 때문에 이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속 가입에 모든 회원국이 동의하지 않을 것임을 인정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조치는 EU 가입을 위한 우크라이나의 신속 경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U 대사들은 지난주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의 가입 협상을 진전시키기로 합의하고 법률과 기준을 EU 규범에 맞추기 위한 6개 클러스터(단계) 중 첫 번째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정상회의 후 유럽이사회 성명은 우크라이나 가입 협상 개시를 환영하며 "공로 기반 접근법에 따라 다른 군들의 개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정상회의 말미 음성 메시지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쟁 종식 협상 준비가 돼 있다는 뜻을 재확인하면서도 유럽에 경계를 늦추지 말고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유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