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복지재단이 19일 유아 정서·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어린이집·유치원 113곳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 이 프로그램은 3~5세 유아 대상 45개 활동으로 자기조절·대인관계·자기동기 등 마음근력을 키워 정서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돕도록 설계했다.
- 시범 운영 결과 참여 유아의 마음근력이 미참여 대비 약 5배 향상됐고 재단은 전국 오리엔테이션·교사 교육과 자문을 이어갈 방침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국 보육·교육 현장 보급…정서 안정과 사회성 발달 지원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복지재단이 유아기 정서 발달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삼성 유아 마음성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보급을 확대한다.
삼성복지재단은 연세대 김주환 교수 연구진과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과 함께 전국 어린이집·유치원 113곳에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유아기 비인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자기조절력, 대인관계력, 자기동기력 등 이른바 '마음근력'을 키워 정서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그램은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45개 활동으로 구성했다. 호흡과 신체 움직임, 감각 알아차리기 활동을 통해 자기조절력과 대인관계 능력, 자기동기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성복지재단은 지난 2023년부터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해 지난해까지 시범 운영과 전문가 검증을 거쳤다.
삼성어린이집 66개소, 유아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참가 유아의 자기조절력·대인관계력·자기동기력이 미참여 유아 대비 약 5배 높게 나타났고 불안과 갈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전국 어린이집·유치원 원장과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향후 교사 교육과 연구진 자문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류문형 삼성재단 총괄 부사장은 "유아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