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14일 우리나라 대학 현황 심층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 최근 5년간 대학 수는 줄었지만 재학생 수는 2025년에 233만명 수준으로 소폭 반등했다
- 대학 캠퍼스 면적은 129.7㎢ 규모이며 외국인 유학생은 2025년 기준 25만명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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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시각화 강화한 차세대 대학알리미, 2027년 서비스 개통 목표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우리나라 대학의 현황을 데이터로 풀어낸 심층 분석 자료를 발간했다.
교육부는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격주로 내고 있는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의 일곱 번째 자료인 '숫자로 보는 우리나라 대학의 오늘'을 14일 공개했다.

이번 호는 대학알리미 공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대학 수와 재학생 변동, 캠퍼스 규모, 외국인 유학생 현황 등을 다루며 딱딱한 통계를 생활 속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7호를 포함한 모든 발간 자료는 교육부 누리집, 교육통계서비스(KESS), 교육데이터플랫폼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앞서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등록금·장학제도, 학교급식, 독서·문해력, 학교알리미 활용, 신설학과 트렌드, 안전한 어린이집·유치원 등을 주제로 제1~6호를 발간해 왔다.
자료에 따르면 대학정보공시 대상 기준으로 2026년 현재 우리나라 대학 수는 총 403개교로 최근 5년간 공시 대상 대학 수는 학령인구 감소와 구조조정, 통폐합 등으로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다.
같은 기간 대학 재학생 수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감소했다가 2025년에 233만 9937명으로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캠퍼스의 전체 교지 면적은 2025년 기준 약 129.7㎢로, 서울 강남 3구 전체 면적(120.4㎢)보다 넓고 프랑스 파리(105.4㎢)보다 약 1.23배 큰 규모로 집계됐다.
외국인 유학생은 2025년 4월 1일 기준 25만 3512명으로 경기도 군포시 인구와 비슷한 수준이며 이 가운데 정규 학위과정생이 17만 9171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교육개발원은 보고서에서 "대학알리미는 2027년 3월 개통을 목표로 차세대 서비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AI 추천 검색 기능과 다양한 시각화 차트와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이전보다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