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일 경기 하남갑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됐다
- 이 후보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내며 참여정부 핵심 전략가로 활동했다
- 국회의원 3선·강원지사·국회사무총장을 역임하며 국회 현대화와 국가 중장기 전략 구상에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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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사·국회사무총장 역임…입법·행정 두루 경험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 것으로 전망됐다.
이 후보는 1965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학생운동과 재야 활동을 거쳐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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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88년 당시 초선이던 노무현 국회의원의 보좌진으로 정치에 입문하며 일찌감치 여권 개혁·개방 노선의 전략가로 주목받았다.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에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핵심 역할을 맡으며 참여정부 국정 운영의 한 축을 담당했다. 특히 국정상황실장을 지내며 국가 어젠다를 조율하고, 정국 구상과 정책 조정에 관여해 '참여정부의 설계자' '전략가'라는 이미지를 굳혔다.
앞서 이 후보는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다. 광역단체장으로서는 강원지사를 지냈고,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관광·친환경 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제35대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하며 국회 운영 전반을 총괄한 경험도 지닌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 의정정보 시스템 개선 등 국회 행정의 현대화 작업에도 관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밖에도 여권 내에서 미래전략·뉴딜·균형발전 구상을 이끄는 역할을 맡아 왔다. 당 싱크탱크와 정책조직을 통해 한국판 뉴딜, 지역균형발전, 신성장동력 발굴 등 중장기 어젠다를 설계하는 데 관여하며 '기획통'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