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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살자고 간 일터가 죽음의 장으로"…대전 폭발사고 대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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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에서 대전 공장 폭발사고에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유사 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 이 대통령은 반복되는 산업재해를 언급하며 돈보다 생명을 중시하고 타인의 생명도 나와 동등하게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대통령은 동일 사업장 내 동일 유형 사고 사업장 보고를 노동부에 지시했고,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줄었지만 여전히 안타깝다고 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동일 사업장 반복사고 심각…유사 사업장 안전점검 서둘러야"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대전 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관계 당국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다른 유사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서둘러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24회 국무회의 겸 11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살자고 간 일터가 죽음의 장이 되고는 한다"며 "우리 사회는 사람의 생명을 과연 충분히 존중하고 있는가 의문이 들 때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청와대 본관에서 23회 국무회의 겸 10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5.2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돈보다 생명을 귀히 여기고 있는가, 나의 생명만큼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는가"라며 "한 사람의 생명 그 자체는 또 하나의 우주인데 과연 동등하게 취급되고 있는지 가끔씩 의문이 든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전날 1일 오전 10시 59분쯤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를 지적한 것이다. 이 사고로 5명이 사망했고, 1명이 전신화상으로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8년 5월 폭발 사고로 현장에서 2명이 숨지고 3명이 심한 화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또 2019년 2월에도 대전공장 70동 추진체 이형공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안에 있던 직원 3명이 숨졌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 1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노동부]

이 대통령은 "동일한 사업장 안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각별히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고용노동부에 "사업장 안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한 사업장을 추려서 따로 보고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요새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줄어드는 것 같긴 한데 여전히 계속되는 게 참으로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노동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올해 1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잠정 결과를 살펴보면 사고 사망자는 113명으로 전년 동기 137명보다 24명(17.5%) 감소했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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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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