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미국 특징주] 마이크론 저평가 매력 뒤에 숨은 '역발상 경고 신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마이크론은 5월 28일 S&P500 상위 상승에도 저PER로 평가돼 역발상 경고 신호란 분석이 나왔다
  • AI 수요로 실적·주가가 폭등했지만 메모리 업종 특성상 사이클 정점 가능성과 버블·조정 우려가 제기됐다
  • 일부 월가에선 엔비디아 수준의 PER 재평가와 추가 상승을 기대하나, 기술적 과열과 단기 급락 가능성 경고도 공존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5월 28일자 블룸버그 기사(Micron's Cheap Stock Valuation Seen as a Contrarian Warning Sign)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종목코드: MU)는 올해 S&P 500 지수에서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는 동시에 시장에서 가장 저평가된 종목 중 하나다. 표면적으로는 긍정적인 신호처럼 보이는 이 상반된 현상이 투자자들에게는 청신호가 아닌 경고등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인 마이크론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예상 실적 기준 10배 수준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압도적으로 낮다. 이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마이크론은 거의 2년째 유지하고 있다. S&P 500 종목 중 가장 저렴한 50개 주식에 포함되며, 밸류에이션은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홀딩스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흥미롭게도 올해 S&P 500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샌디스크는 570% 급등했음에도 역시 한 자릿수 PER에 머물고 있는데, 이 회사 역시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다.

마이크론 로고 [사진=블룸버그]

인공지능(AI) 부품 수요가 끝없이 이어지는 상황을 감안하면, 이들 기업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쉬운 선택처럼 보일 법하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낮은 밸류에이션은 오히려 실적 성장이 정점을 찍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론 주식을 보유한 AGF인베스트먼츠의 존 포터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직관에 반하는 얘기지만, 차라리 높은 배수를 보고 싶다"며 "낮은 밸류에이션은 거의 역발상 신호, 즉 걱정해야 할 무언가처럼 느껴진다. 다음 실적 흐름이 악화될 것임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마이크론은 최근 분기 매출이 거의 3배 증가하며 1990년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 성과는 주가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2024년 말 이후 주가는 1,000% 이상 폭등했고, 2013년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5월에는 80% 급등하며 1985년 11월 이후 최고의 월간 상승률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지난 26일 하루에만 19% 뛰어올라 2011년 11월 이후 최대 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포터 CIO는 "이 정도 모멘텀을 가진 주식의 고점을 예측하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최근의 상승세에 힘입어 마이크론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선 소수 정예 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이 급등세는 반도체 지수의 올해 79% 상승을 견인하고 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지수는 같은 기간 19% 오르는 데 그쳤다.

문제는 메모리 반도체 주식이 역사적으로 이런 식으로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PC와 스마트폰 수요 사이클에 따라 등락하는 원자재 공급업체처럼 취급받았다. 주가는 수요 감소가 임박한 실적 사이클 정점 부근에서 가장 저렴해 보이고, 수요가 바닥을 치며 기업들이 적자로 전락할 정도로 실적이 최저점에 달할 때 가장 비싸 보이는 경향이 있었다. 마이크론도 2023년 이런 상황을 경험한 바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는 랠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낳고 있다. 핵심 논쟁은 AI 인프라에 쏟아붓는 수천억 달러가 메모리 산업의 주기적 특성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느냐는 것이다. 만약 이번 투자 붐이 과거 사이클보다 더 크고 더 오래 지속된다면,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메타 등이 막대한 설비투자 속도를 늦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마이크론의 낮은 배수는 버블 붕괴의 전조가 아니라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를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포터 CIO는 "AI 설비투자 사이클의 성격이 전례 없는 수준이라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며 "큰 그림의 사이클 구도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지만, 결과의 범위가 너무 넓어 그 사이로 도시 하나를 통째로 밀어넣을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엄청난 붕괴가 올 수도 있지만, 어떤 조정이든 비교적 단기에 그치고 그다지 고통스럽지 않을 것이라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설득력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월가에서도 마이크론 등을 평가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UBS의 티모시 아르쿠리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초 고객 보고서에서 "마이크론(MU)이 엔비디아(NVDA)와 PER 기준으로 크게 다르게 거래될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AI 반도체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의 선행 PER은 약 21배이며, 올해 주가 상승률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14%에 그쳤다.

아르쿠리는 마이크론에 대해 월가 최고 수준인 1,625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는데, 이는 향후 12개월 내 75%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의 목표주가는 선행 PER 약 15배를 전제로 한 것으로, 종전 배수의 3배에 달한다. 그는 AI가 "반도체 업종 전체의 밸류에이션 배수 상향을 뒷받침할 만한 지속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물론 마이크론이 적어도 단기적으로 이 같은 속도로 계속 질주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적 시각도 존재한다. 14일 상대강도지수(RSI)는 기술적 트레이더들이 과매수 구간으로 보는 수준에 도달해 있다. 또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목표주가인 697달러는 향후 12개월간 22% 하락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는 반도체 기업들 중 가장 약한 기대 수익률 중 하나다. 잭스인베스트먼트리서치의 주식 전략가 앤드루 로코는 "마이크론은 곧 클라이맥스 무브(단기 급등 후 급반전)를 맞을 것처럼 보인다"며 "통상 클라이맥스 무브는 펀더멘털 약화가 나타나기 전에 극단적인 기술적 지표로 먼저 모습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