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총리실

속보

더보기

'비전 2045' 만들 전략수립위원회 출범…金총리 "청년·각계각층 목소리 수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정부는 27일 대한민국 2045 전략수립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비전 2045' 작업에 착수했다.
  • 위원회는 2045년을 목표로 AI·인구·기후 등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는 국가 최상위 중장기 발전전략을 설계해 연내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정부는 타운홀 미팅·설문조사 등 전 국민 참여형 방식으로 특히 청년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삼프로TV 김원장을 국민소통단장으로 임명해 대국민 소통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金총리 주재 '대한민국 2045 전략수립위원회' 1차 회의 개최
전략수립위원장 金총리…국민소통단장 김원장 삼프로TV 부원장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인구구조 변화, 기후위기 등 구조적 위기를 앞두고 정부는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비전 2045' 수립을 위한 최상위 기구를 마련했다.

대국민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김원장 삼프로TV 부사장도 전략수립위원회 국민소통단장으로 참여했다. 대한민국 2045 전략수립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민석 국무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략수립위원회의 첫 회의를 열었다.

김 총리는 이날 회의를 통해 "모든 분야에서 전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 국가가 되기 위해 국정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계획과 일관된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년세대와 함께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바라는 대한민국의 미래 청사진을 수립해 줄 것"을 강조했다.

대한민국 2045 전략수립위원회는 최근 우리나라가 AI 대전환·양극화·지방소멸·인구구조 변화·기후위기 등 구조적 도전과제와 통상·안보·공급망 등 새로운 복합위기가 동시 직면한 가운데 국가 차원의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출범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사진=뉴스핌DB]

전략수립위원회는 연내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최종 발표를 목표로, 이를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심의·조정하는 최상위 기구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은 김 총리, 부위원장은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이사장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맡는다. 나머지 위원 22명은 각 부처 장관 등이 맡았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하기 위한 ▲대한민국 2045 국가발전전략 수립 추진방향 ▲대국민 소통계획 및 국민소통단 운영방안 등이 논의됐다.

먼저 전략수립위원회는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을 추진한다. 광복 100주년인 2045년을 목표 시점으로 설정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상과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한 세대 앞의 미래 전략을 설계한다. 그동안 개별 부처 단위의 중장기 계획이 분절적으로 추진되어 온 한계를 극복하고, 2006년 우리나라 최초로 나온 장기종합전략 '비전 2030'을 발전적으로 계승한다는 취지다.

정부는 2045년은 현재 어린이 세대가 성인이 되고, 현재의 청년들이 미래사회의 주축이 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근본적 구조개혁과 대전환 과제를 안착시키기 위해 필요한 중장기 시계"라며 "광복 이후 산업화와 민주화 성취를 토대로, 품격 있는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역사·문화적 상징성도 담고 있다"고 밝혔다. 2045년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년을 비롯한 일반국민의 문제 의식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전 국민 참여형 전략 수립 방식을 적용한다.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과정에는 청년 등 일반 국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한 타운홀 미팅, 이해관계자 간담회, 세미나, 여론·설문조사 등도 추진한다. 청년의 눈높이에서 미래 전략을 설계하기 위해 출연연·교수 등 중장기 전략 관련 민간 연구진도 30~40대 젊은 박사 중심으로 꾸려 운영한다. 청년 의견수렴 과정에서는 정부 내 청년 관련 플랫폼 외에도 주요 청년 단체 및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다.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은 범부처 정책 우선순위와 자원배분 기준을 제시하는 최상위 정책 가이드라인이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의 국정운영, 중장기·세부 계획 수립 등에 영향·연계되도록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국가발전전략에는 경제·사회·평화·안보·통상 등 국정운영 전 분야에 걸친 국민 의견수렴 결과, 민간 연구진 연구, 관계부처 핵심 추진과제 등도 종합 반영된다. 2030년을 기준으로 중기적·단기적 관점에서 추진할 핵심 실천과제도 담긴다. 정책과제는 5년 단위 국가재정운용계획 및 단년도 예산 등에 반영한다.

전략수립위원회의 대국민 의견 수렴을 담당할 국민소통단 단장은 김원장 삼프로TV 부사장이 맡았다. 삼프로TV는 유튜브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제방송으로, 이날 기준 구독자 규모는 295만명 수준이다. 정부는 "이번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은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해 대국민 개방형 소통을 원칙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국민소통단을 중심으로 단계적·입체적 방식으로 광범위한 대국민 의견수렴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